문화/음악

고마워요 단원들...<2>

헤게모니&술푼세상 2010. 4. 4. 07:19
반응형

 
세상살이 모든 일이 혼자되는 일이 없는 것 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는 것도 안다
 
그래서 서러움과 기쁨이 같이 있으므로 느낄 수가 있다는 것도 안다
근데ㅡ보이지 않는다
때가 묻은 신상한 세월인가
장또르 마지막으로 반어법을 써봅니다
당신들은 내 마음 속입니다
오늘 모든 일은 상대적으로 무한하고 유한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또르. 김서방. 지니 ,, 친구들. 근행. 박쌤.
세월이 갈수록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고마워요! 또 사랑이 있기에 번개 하겠습니다.
아주 먼 훗날에.........
무엇보다 세종합창단 단원분들은 소중한(순망치한} 사람입니다..
잇몸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꼭 같이 가겠습니다.
허~허 술푸게 하는 세상
저 술 많이 취했습니다.
잘 자요
삼척 < 잘난 척. 있는 척. 아는 척>하는
헤게모니..................!?

반응형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대중가요3곡  (0) 2010.11.13
2010년 가을 음악회 후기  (0) 2010.11.02
세종합창단원님께 드리는글  (0) 2010.10.28
[스크랩] 늙은군인의 노래  (0) 2010.07.20
고맙습니다 단원분들<1>  (0)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