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예언자의(大怒)

헤게모니&술푼세상 2010. 11. 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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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는 사랑하는 자도
신실한 자도 없고
하나님을 알아주는 자 또한 없어

맹세하고도 지키지 않고

살인과 강도질은 꼬리를 물고

가는데 마다 간음과 강간이요

유혈 참극히 그치지 않는다

때문에 땅은 메마르고

백성은 모두 찌들어간다

들징승과 공중의 새도 함께 야위고

바다의 고기는 씨가 말라간다

    <호세아 예언자 말씀중에>

 

사랑도 계산적이요

우정도  먹이사슬입니다

사람들은 몰인정해지고 인심은 각박해집니다

 

빈익부 부익부의 격차는 날로 심해져갑니다

잘난놈 있는놈 가진놈만 득세,의기양양 하는 세상입니다

아직도 五敵은 이땅에 진행형입니다

 

인간의 포악성은 천인공노합니다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주부를 납치하고 여성을 잔인하게 유린합니다

극악무도한놈들 때문에.. 사회는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생태계는 파괴 되어가는데 4대강 삽질은 멈추지않습니다

왜! 그 뿐입니까?

각종.. 국민의여론을 깡그리 무시합니다

불행의 무덤을 만들고 자멸의길로 달려가는 그들만의 슬픈자화상을 봅니다

 

G20은  대한민국의 (국격) 위상을 높이고 (품격)을 높이는것이라구요

솔직히 G는 수장으로서(자격)이 될지 몰라도

우리국민들의 관심도는  별반.(실격)입니다

저 또한 관심없고 신경 쓸일 없습니다

저는 내가 있어야 조국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궁금하고 관심 있는 것은

정치인들의 "올바른 정치의 방법"이 뭔지 알고싶고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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