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정 詩人
멍한
저녁 무렵
문득 나는 여섯살의 저녁이다
어눌한 해거름이다
정작
여섯살 적에는
이토록 여섯살이진 않았다
*헤게모니*
뭉게구름이 더럽다
저녁노을이 무섭다
쨍쨍거려~~
2012 8/23 목요일 <저녁> 내방에서 촬영
하늘햇빛은 기분좋다
하늘색깔은 아름답다
반짝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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