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우리 주변에는 하루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이 참 많다. 이제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다. 지금 기온은 급강하로 내려가고 안팎으로 매우 춥다. 함박눈은 쌓이고 도로는 결빙상태에 이르렀다. 이 와중에 손수레에 고물들을 싣고 다음 목적지를 향하는 노인네 모습이 애처롭다 못해 애잔하다. 부익부와 부익빈 차이가 이처럼 극명하니, 쓸쓸한 감정이 사무쳐 시린 슬픔이 밀려온다. 멍든 가슴처럼~~ 정부는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다, 지쳐 불행에 닥친 사람들이 없도록, 보이지 않는 복지 부터 잘 살피면서 완벽한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가동해야 할 것이다.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세세히 보살피는 것이, 대한민국 정부가 지향하는 복지정책이다. 복지를 담당하는 여러분께서는 어느 때보다 따뜻한 복지행정에 한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