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여당이 혼자서 많은 법을 통과시켰잖아요. 왜 이 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하죠?” (고)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 김미숙씨/ "여태까지 여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경제 3법 등 원하는 법안들을) 다 통과시켰잖아요. 많은 법을 통과시켰는데 왜 이 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해요? 그 사람들 안 들어오면 여당에서 그냥 해주세요." 김미숙씨/ "이게 국민들이 진짜 바라는 법인데…민생 법안인데 어떻게 이걸 가지고 이렇게... 이 말을 끝으로 민주당 원내 지도부는 농성장에서 발길을 돌렸다. 김 원내대표는 “법안소위 이후 법사위 전체회의는 언제쯤 열 계획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사위에 물어보라”고 답했다 한겨레 그림판 헤게모니 말풍선 (신임 법무부장관은 법사위원장 윤호중씨가 되지 않을까?) /김용균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