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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3700

오늘은 우리 막내 생일날~~🎂

사랑하는 막내야! 생일을 축하한다. 60되도록 잔병 없이 건강하게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누가 먼저 이 세상 떠나 줄은 모르겠지만, 부모의 피가 흐르는 형제답게 깊은 우애와 끈끈한 정은 변치 말자 앞으로 이승에서 머무는 날들이 그리 많지가 않겠지만 그게 우리의 삶인 것을 어쩌겠어? 형으로서, 내 인생의 마무리는 우리 막내와 함께 바닷가가 보이는 언덕집에서 단둘이 살아보는 게 꿈이야? 지나온 세월 그리운 사람 바다의 지평선을 바라보며 은빛모래사장에 그동안의 인생의 지표와 좌표를 기록하고 싶다. 막내야! 인생이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한다.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거다. 우리는 한 번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

연합뉴스TV

주말연휴 동안 연합뉴스를 가끔 보고 간혹 인터넷 온라인 뉴스를 집중했지만, 윤통께서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했다는 보도를 들은 적이 없다. 연합뉴스 24 보도.ㅡ.가짜일까? 진짜일까!그대들이여엔간히 해라..거짓과 날조와 선동정치를 말이다. 극단적이고 혐오적인 이념논쟁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짜뉴스에 부화뇌동이 되어 견강부회하는 세력들을 볼 때면 정말 한심스럽고 딱하다. 우리 국민들 중에 한반도의 전쟁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러나 호시탐탐 남한에 대해 적화야욕을 꿈꾸는 정신 나간 북한 정권을 그대로 볼 수만 없다. 개과선천 없이 괴물로 변해 버린 김정은은 반드시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언제까지 세습과 독재에 물든 북한군부를 방치하고 방어논리와 저자세로 일관할 텐가? 우리의 ..

한강 작가~~노벨문학상 <채식주의자>

2024 10.9 집 앞, GS편의점에서 피자를 샀습니다. 먹고 싶어서요. 진짜 맛있네요. 3조각은 양파와(?)에게 빼앗겨버렸습니다 ㅋㅋ ㅎㅎ 그런데 JTBC 사건반장을 보는데, 소설가 한강께서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긴급속보를 알립니다. 제가 세종에서 제일 먼저 페북을 통해, 한강 작가의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눈물이 날 만큼 감격스럽네요. 책은 나의 멘토였거든요.내 무학의 서러움을 누가 알까.? 하여, 평생 1만 권의 책을 읽었다 헤게모니&술푼세 2017 년에.... 전북 군산출신, 채만식의 탁류처럼~~ 풍부한 상상력과 허구적인 색채로 강한 글을 썼던 한승원 작가~~ 제가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소설을 추천하면,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우리 고향, 바로 옆동네 교동리에서 태어났어요. 막냇동..

제 578돌 한글날에~~(한줄)

한글날은 5대 국경일입니다. 국가가 경사스런 날을 기념하는 일, 삼일절/제헌절 /광복절/개천절/그리고..ㅡ...여기......ㄱ ㄱ ㅈ한글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곳곳에 왜색과 양키의 외래문화가 굳건히 자리 잡은 모습을 볼 때면, 참 "거시기하고 그런깝다"라고 생각합니다. 한글날에 글씨체는 날숨이다상가명도로명상호명아파트공공기관 중앙부처 특히 문화/교육/체육/이루 말할 수 없이, 꼬부랑글씨로 도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가 아주 심한 편입니다.이것도 세종시장 최민호 탓입니까?순수한 우리말로 좌측세력들에게 상기시켜 드립니다.너희들이 정말 반지빠르다.양파와 단둘이 점심 냠냠😊😘요즘 혈당 때문에 신경 쓰면서, 식단을 꾸미는 편인데, 갑..

조치원 침산동 <먹자골목>오징어나라!!

내가 꿈꾸는 세상? 오징어나라 ♡♡♡♡♡ 가게 주인장 과 오래도록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지내지만 여기 업소는 1년에 몇 번 갈까 말까 한다. 10년 전에는 문턱이 닳도록 뻔질나게 드나들었지만 갑자기 생선회를 멀리하다 보니, 뜸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가뭄에 콩 나듯이 찾아가면 주인장은 밝은 얼굴로 반갑게 맞아준다. 숙주나물처럼...^^ 콩나물이 아니면 어떠하리? 모처럼 지근거리에서 명성 당구장을 운영하는 후배와 여사장과 함께 사진 한컷을 남겼다. 늦은 오후부터 다른 일행들과 술자리가 있어, 김태환 동생과는 깊은 시간과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대들이 진정 멋지고 아름답다는 것이다. 내게 소중한 사람은 찰나의 순간에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오징어나라 3차조치원 침산동 명성당구장 대..

2024 세종축제

완연한 가을은 설렘과 함께 코스모스처럼 살랑살랑거립니다. 게다가 맑고 청아한 가을날씨 때문인지, 전국은 지역축제로 들썩입니다. 세종시의 대표축제로 손꼽히는 세종축제가 4일 동안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손잡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곳 행사장을 찾아주세요. 모두가 잔잔한 감동을 만끽하실 것이며, 나중에는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실 겁니다. 10/9(수)~ 10/12(토) 2024 세종축제 세종시 대표축제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글을 만나고 과학을 체험하고 음악을 즐기다.낮은 활기차고 밤은 아름다운 세종시의 매력을세종축제에서 느껴보세요.10월 9일부터 12일까지세종호수공원에서 만나요.https://youtu.be/QjzMAuWy7 cU? si=iPL0 bWLMNOWZo_ch세종축제순전히 ..

김정은VS 김여정

북한의 남매들께서 입에 걸레를 물었네요 남한에 부부들도 받아쳐야 되지 않겠어요. 선타격. 후보고. 총 은 닦고 기름칠하는 전시용이 아닙니다. 한 번쯤은 과감히 사용해야 합니다. 북진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힘에 의한 자유와 평화가 옵니다. 北김여정 “국군의날 행사는 허무한 광대극...현무-5는 몸집만 비대” 헐뜯어 - https://v.daum.net/v/20241003212100122 北김여정 “국군의날 행사는 허무한 광대극...현무-5는 몸집만 비대” 헐뜯어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3일 한국의 지난 1일 국군의날 행사에 대해 어중이떠중이들을 잔뜩 불러다놓은 “잡다한 놀음”. “허무한 광대극”이라고 비아냥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v.daum.net매일경제내가 죽기 전에 북한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헤게모니>

육군/♡♡ 해군/◇◇ 공군/♧♧ 비 오는 날에 군인을 행사장에 동원했다고 시비를 한다. 장병이 약 5.000명 참관인 5.000명이다. 기념식 행사 에 동원한 군인들은 대충 15일 특별 휴가를 준다. 강인한 군대와 튼튼한 안보를 위해서 훈련된 군인들이 국민 앞에 나섰는데 뭐가 잘못됐단 말인가? 우리는 흡수통일이 먼저다.북한은 심심땅콩처럼, 탄도미사일을 동해 앞바다에 날리는 데도 쪽수 많은 야당은 일언반구가 없다. 묻고 싶다.ㅡ.. 극좌세력들은 북한의 신정국가/신정체제/신정정치를 원하는가?오늘 국군의 날 행사를 방송을 통해 시청하면서, 이처럼 태극기가 나타나니, 나도 모르게 울컥하여 오른손 들고 왼쪽 가슴을 만졌다.화면 캡처 국군의 날에 시가행진은 장병의 사기진작과 대북억지력과 방산 수출 효과다. 윤석열 ..

내 마음에 보석상자들....ㅡ ?

#명품은 바라지 않는다 사람들을 두 종류로 나눈다면, 정품과 하품이 아닌가 싶다. 한가운데는 단테가 말했듯이 천국과 지옥의 중간단계인 연옥과 같은 중품이 있다. 우선 나부터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정품으로 살다 가자"라고 수없이 다짐한다. 지금 당장 세종에서 가장 사랑하는 "용자"들과 고삐가 풀리도록 조치원 시내의 먹자골목 투어를 했다. 듣고 보니, 인생살이가 녹록지 않는 남-여 후배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꼰대답게 단편적이고 추상적인 말로 그들을 달랬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ㅡ. 참고 견디며 살아가......K S 너희들이 참 좋다.1차, 자랑이다. 셋이서 소주 10병 맥주 3병 홀릭 ^^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다.로또복권 한 장을 선물 받고... 귀여운 동생... 술에 인사불성..^^..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