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은 바라지 않는다 사람들을 두 종류로 나눈다면, 정품과 하품이 아닌가 싶다. 한가운데는 단테가 말했듯이 천국과 지옥의 중간단계인 연옥과 같은 중품이 있다. 우선 나부터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정품으로 살다 가자"라고 수없이 다짐한다. 지금 당장 세종에서 가장 사랑하는 "용자"들과 고삐가 풀리도록 조치원 시내의 먹자골목 투어를 했다. 듣고 보니, 인생살이가 녹록지 않는 남-여 후배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꼰대답게 단편적이고 추상적인 말로 그들을 달랬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ㅡ. 참고 견디며 살아가......K S 너희들이 참 좋다.1차, 자랑이다. 셋이서 소주 10병 맥주 3병 홀릭 ^^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다.로또복권 한 장을 선물 받고... 귀여운 동생... 술에 인사불성..^^..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