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충성이 그립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0. 9. 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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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자 정몽주(鄭夢周) 선생께서는 

왕에 대한 충성도를 사조를 통해 보여준다

" "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대한민국"이란 세상에는 충성심이 강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우리 일상을 살펴봐도 충성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충성은 기쁨으로 하는 봉사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건만
충성은 온 데 간데없고 오직 강요와 복종만 있을 뿐이다
ㅡ 국민이 대통령에게ㅡ
ㅡ대통령이 국민에게ㅡ
진심 어린 충성을 보여준다면 이렇게 시끄러운 사회가 되지 않을 텐데

                                             서로  먼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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