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학자 정몽주(鄭夢周) 선생께서는
왕에 대한 충성도를 사조를 통해 보여준다
" "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대한민국"이란 세상에는 충성심이 강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우리 일상을 살펴봐도 충성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충성은 기쁨으로 하는 봉사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건만
충성은 온 데 간데없고 오직 강요와 복종만 있을 뿐이다
ㅡ 국민이 대통령에게ㅡ
ㅡ대통령이 국민에게ㅡ
진심 어린 충성을 보여준다면 이렇게 시끄러운 사회가 되지 않을 텐데
서로 눈 먼 짓을 하고 있다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묘소앞. 불경죄! (0) | 2010.09.07 |
---|---|
정의란 무엇인가? (0) | 2010.09.04 |
합창 (0) | 2010.09.02 |
누가! 누구를... (0) | 2010.08.30 |
내고향,장흥! (0) | 201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