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지금 내게 고마운 사람들이 필요하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8. 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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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한 줄#

미련을 버리세요.

아쉬울 때만 찾고
필요할 때만 만나고
심심할 때만 간간이 연락하는 그런 관계를 이어가 봤자, 나한테 남은 건 상처뿐이니까.

그래서 놓아주어야 하는 것에 미련을 두지 말고
버려야 하는 것들은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애써, 매달리지 말고 체념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당신이 편해질 수 있다.

-김토끼-


김토기의 멋진 글에 절대 공감하며 여기에 한 줄 평을 남긴다.

정녕 아쉽고 미련이 남더라도 계산적인 사람은 만나지 말자!

..ㅡㅡㅡ..

여기를 일주일에 세 번을 방문하다니^^

일주일 내내 술병을 달고 다님^^

술을 자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종시당위원장 선거 때문에 여럿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준현<재선>국회의원을 지지한다고 했다. 왜냐면 나는 이기는 정치인을 좋아한다.

의리 있는 후배와 함께~~


나처럼, 사진 찍기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어떻든 일주일 동안 만났던 지인들만 내 곁에 머문다면, 맘 편히 멋진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이들에게는 내가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며 아낌없이 주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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