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

 

대소사 중에 사람이 죽었는데 弔問을 할 수도 없고 갈 수가 없단다.

내 주변에서도 흔히 보이는 현상인데…….

 

그도 그럴 것이 <北>김정일 위원장 死亡이니

李 정부는 머리가 깨지도록 골치가 아플 것이다

金위원장의 죽음에 있어 用語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고 고심하는 흔적을 보이니 애처롭기 그지없다

 

위로ㅡ>애도 ㅡ>조의 ㅡ>조문

 

이제

정부차원에서 문상은 없던 일로 하겠다.

참으로 보수층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다

성균관, 목민심서, 불경, 공자,맹자, 순자 말씀 중에

장례에 대한 언급을 세세히 말 하였지만 우선 성경말씀을 쉽게 인용하기로 해보자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는 장례식에 참석하여 경건하고 마음으로 고인을 기리고 상주를 위로하라

 

다행히 민간인 개인 차원에서는 조전은 허용한단다.

그래서 나도 弔電을 다음과 같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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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기는 그쪽이나 이쪽이나 매한가지 일 것입니다

일:장춘몽입니다, 인생이라는 게 말이요, 아픔을 딛고 서로 日常으로 돌아갑시다.

 

賻儀金은

1만 원짜리 5개 + 알파 1개 더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