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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어느 날 <대평리 음식점> 강준현 님께서 총선에 출마하신다고 할 때, 그의 선한 눈을 자세히 봤습니다.
그 자리에서 전 얘길 했죠.
강준현 님은 "세종 <을-갑> 어느 곳이든 간에 출마하면 자당 <후보자> 경선을 이기고 본선티켓을 거머쥔다.
게다가 본선에서 미래통합당 김병준을 이기고 국회에 입성한다.
건방지고 자랑 같은 얘기지만 내 말이 틀리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강준현의 선거운동을 하면서, 내 소신 있는 발언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공개하여 한동안 말 못 할 고역과 지탄을 받았지만 나도 지극히 표현의 자유가 있다.
신경뚝 끄시라....^^
4년 후 어제저녁 7시 조치원역 광장을 찾아 강준현 국회의원님께 의미심장한 덕담을 드렸습니다..
당신께서 이깁니다.
반드시 당선됩니다.
그 이유는 이번 선거는 현 정권의 중간평가의 성격이 강하며, 정권의 안정론보다 정권심판이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정운영을 제대로 했습니까?
그나마 조선의 검객이라고 일컫는 한동훈이라는 새 인물이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 되어 4/10 총선을 진두지휘했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약 130~140 의석수 <비례대표 포함>를 가져가며, 나름에 선방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로 10석 (플러스+알파)은 확보하지 않을까요?
나머지를 계산하면 더불어민주당 몫입니다.
순전히 개인적은 예측임을 밝히면서, 저녁 6시 방송국 "출구조사발표"를 지켜봅시다.
재미나는 이야기를 좀 해야겠습니다.
강준현 님의 조치원역전 마지막 유세를 끝까지 지켜보고 난 후,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술집으로 옮겼습니다.
초미의 관심사의 지역구인 인천-계양을 이재명과 원희룡 둘 중에 누가 당선 됩니까?
먼저 동네 후배가 말을 꺼냈기에, 내가 망설임 없이 후배와 10만 원 빵 내기를 했습니다.
나는_ 이재명이다.
후배 _원희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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