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의료계<전공의> 집단 파업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2. 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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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

#파렴치한
#배은망덕  
#안하무인
#인명경시

👀

그래, 그 좋은 머리로 의대생이 되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형병원의 인턴이 되고 레지던트가 되고 전공의가 되고 전문 의사가 되었는데 누가 멍멍 짖어대도 특별한 기득권 세력으로 밥그릇 챙기기에 몰두해야지 않겠나?

국민의 건강과 생명 따위는 내가 알바가 아니니, 우리 <전공의>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국민 모두가 아프지 않으면 병원문은 닫게 되어있다.

혹여 못 견디게 아프거든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간호사에게 맡겨라.  

(현재, 이런 팩트와 마인드를 가진 전공의를 보고 있다.)

기가 차고 코가 막힐 지경이다.

<만평_어느 신문사>

젊은 의사들이 의료파업을 하는 것은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정책에 실망해서 일터를 떠났다고 하니, 제발 병원으로 돌아오지 마라!  

징징대는 애들에게 사탕발림해 줄 여유 없다

억 소리 나는 고액 연봉을 받고 아무 죄가 없는데 무조건 굽신 굽신하기만 하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대우와 존경을 받는 자들이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면 어쩌면 좋아?

편의점에서 알바라도 뛸 수 있을까!......


그림판은 한겨레와 화면캡처는 YTN

<말풍선은 헤게모니>

부디 아프지 맙시다.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의료 현장을 떠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시민 여러분 아프지 맙시다.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의사 정원확대를 반대하며 진료를 현장을 떠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보면서 그 이유가 어떠하든

환자를 볼모로 집단행동하는 전공의들을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동안 지방의 동네병원을 놔두고 대형병원 찾아 부득이 상경진료와 수술등 치료등을 받아야 했고 1차 동네병원은 경영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대형병원 전문의 상경 수술을 받게 될 경우 예약하고 오랜 기간 질병으로 불편을 겪으면서 마냥 기다려야 했습니다.

지방병원의 전공의 의사부족 탓 때문입니다.

저는 무호흡증으로 수술대기 1년 만에 서울의 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병원 내에도 전공의 부족 탓에 대기해야 했고 질병을 알고도 꼭 1년이 걸렸습니다.

지방의 전공의 부족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정부의 의사증원 확대를 적극 환영합니다.

당분간 아프지 맙시다.

그동안 동네병원과 의사분들이 운영하는 병의원들을 생각하니 이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우리 동네 병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며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참에 동네병원 고마움을 실감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자 경영난도 덜면 좋겠습니다.

우리 동네 병의원은 대학병원이나 대형병원만큼이나 진료와 치료 잘해주는 병의원이 많습니다.

흔들림 없이 정부는 굳건하게 의사 정원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정부의지를 펼치시기 바랍니다.

기득권의 밥그릇 지키기에 불과한 저들의 의사정원 반대주장은 의료의 질이 저하된다고 궤변을 늘어놓는데 의사수가 많아지면 의료노동의 질이 높아져서 의료복지와 질도 높아집니다.

진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국민들이 나서서 아파도 목숨 내놓고 싸워야겠습니다.

정부의 의사정원 확대를 응원하며 당분간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깁시다.

오늘도 진료 중인 동네병원 친절한 동네병원 원장님과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불편하신 환자분들 힘내세요.

건강합시다.
아프지 맙시다.

#우리 동네 내가 찾는 착한 병의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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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박종설>
-세종시 금남면 영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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