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국축구대표=손흥민&이강인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2. 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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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은 KBS에서 급히 벤치마킹합니다.




한 영국 언론은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전날 저녁 시간,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을 비롯해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치고 자리를 뜨자 저녁 식사 자리를 팀 단합의 시간으로 여겨온 '주장' 손흥민이 언짢게 여기고 쓴소리를 하면서 몸싸움이 일어났다는 게 이 매체의 주장이다.

KBS 취재 결과 이 보도 내용은 사실로 확인됐다.

대한축구협회 고위관계자는 정몽규 회장까지 알고 있는 이야기라며 선수단 내 갈등 사실을 인정했다.

준결승 전날 저녁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 몸싸움까지 있었고, 손흥민을 포함한 대표팀 일부 선임들은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이강인의 명단 제외를 요청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 내용은 어제 대한축구협회 임원회의에서도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요한 경기를 하루 앞두고 선수단 내 분열까지 일어난 가운데 결국, 대표팀은 유효슈팅 하나 없는 졸전을 거듭한 끝에 요르단에 지며 4강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이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대회를 치른 것이 확인되며, 아시안컵 실패는 사실상 예견된 결과였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만, 축구협회가 해당 갈등 사실을 곧바로 인정한 점은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선수단 내 내분을 축구협회가 직접 나서 인정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다.

정몽규 회장은 어제 축구협회 고위관계자에게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할 명분이 없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갈등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스만 감독에서 '선수단 내분'으로 비판의 초점을 옮기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따가운 눈초리가 나오는 이유다.

정몽규 회장은 경질로 의견을 모은 임원진들의 회의 내용을 모두 공유받았지만, 여전히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대해 고심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kbs 이준희 기자)

호주전 이 골때문에 둘이 사단이 난건가? 내가 찰게 ㅋㅋ

#야단법석
#이판사판
#아수라장

#설상가상
#점입가경
#목불인견

이것들아?

태극마크의 참 뜻을 안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사건요지>

요르단 경기를 목전에 두고 전날 저녁식사를 마치자, 손흥민은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 입장에서 잠깐 미팅의 시간을 가지려고, 모든 선수들을 불렀는데 일부 후배들은 탁구 치려 간다고 손흥민의 말을 묵살했다.

축구대표팀 주장이었던 손흥민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푸념과 언성을 높여갔고 급기야 손흥민은 화를 참지 못하고 개인 돌출행동을 하는 이강인의 멱살을 잡자, 이강인은 자기 유니폼의 등번호를 외치며(?)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렸다.

<나의 의견>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한국속담이 또 있다.

엉덩이가 뿔난 축구의 망신은 이강인이가 여실히 보여줬다.

그는 어릴 적의 신동의 슛돌이가 아니고 요주인물 금쪽이었다.  

그라운드 축구장에서 실질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리더는 축구 대표팀 주장이다.  

즉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임을 부인할 수 없다는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선배의 어명을 무시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하극상을 보여줬다.

정치의 흑역사로 기록된 전대가리처럼 말이다.  

나는 누누이 강조하지만 원래 본성이 없으면 인성이 바닥이고 평생 동안 자성과는 거리가 멀다.

아무리 축구 기량이 뛰어나고 골을 잘 넣는 선수일지언정 싹수가 노랗고 골 때리는 녀석은 자랑스러운 태극마크를 떼어내야 한다.

게다가 존재감은커녕 무기력과 상실감으로 전락한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와 축구대표팀 감독인 클린스만을 한시바삐 우리 국민들의 눈앞에 사라지게 만들어야 그나마 한국축구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

클린스만이 약속과 다르게 미국으로 도망간 게 뭐라고 생각하냐?

일부러 감독경질을 바라고 위약금 60억 원을 받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다.

요르단 경기에서 한국축구는 유효슈팅 단 1개도 쏘지 못했는데, 감독이라는 작자는 실실 쪼개며 이 세상 가장 편안한 얼굴이었다.

이미 기울 대로 기울어진 운동장에 파벌축구가 웬 말이냐?

한국축구를 야금야금 갊아먹는 좀비들은 싹 다 꺼져라!

요즘 사과값이 금값이 되다 보니, 여기저기서 머리 숙여 "사과"를 밥먹듯이 하는 새끼들이 참 많다.

이곳에 내가 잘 아는 갑부 사과농장이 있다.

그이에게 상표명을 바꿔달라고 압력을 넣어야겠다.

조치원사과 NO

축구사과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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