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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승현 작가
#오늘 친구들이 왔다
#글쟁이로 기억하마.
잘 가라!!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를 이루고 정승이 죽으면 파리만 날린다는 속담이 틀리지 않았어?
🌈
당신이 가는 그 세상이 어딘지 몰라도, 네가 그리 좋아하는 막걸리 마음껏 퍼마시고 즐겨라.
제발 남자 새끼들을 만나지 말고 의리 있는 착한 여자 만나기를 바란다.
지금 기종형이 술 많이 취해 네가 평소에 좋아하는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노래하고 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인님 작은 방에서 1박~
중간지점 여기까지 1시간 20분~~
내 차가 있는 주차장까지 <니가술사> 1시간 15분
<총 8.7 km -2시 30여 분이 걸림>
비 내리는 날에 그냥 걷고 싶었습니다.
미력하고 부족한 저에게 글쓰기를 권장하셨던 고복리 맹일관 시인님과 어젯밤에 "일배일배 부일배"했습니다.
멋진 동지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했고요.
모처럼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2차는 맹 시인님 집으로 옮겨 평소, 즐겨 부르는 노래도 하고 술잔을 두고 인생이야기에 긴 밤을 지새우는 신세와 염치가 있었네요.
곽 선생!
아침에 밥 먹고 가라.
시인님의 부탁이 있었지만 그곳을 조용히 빠져나와 보슬비 내리는 길을 무작정 걸었습니다.
시인님 <고복리) 별장에서 제 차가 있는 주차장(신흥동)까지 약 8.7km입니다.
정확히 2시간 30여 분 소요.
터벅터벅 걸으면서~~
#그리운 사람
#그리는 마음
그것뿐이었답니다...
약간 힘이 들었지만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었습니다.
....
역시 메추리알 두 개와 소시지 한 개의 힘이 무섭네요
부실한 하체를 든든하고 묵직하게 저울추<무게> 중심을 잡아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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