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맞이하여.....!!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힘들었지?"라는 말과 함께 
그저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나 조금 더 힘낼 수 있었을 텐데...

내가 정말 간절히 원했던 건
어떤 판단도 힘내라는 말도 아니었는데, 부디 당신을 향한 나의 진심 어린 걱정과 위로가 되고픈 
간절함이 당신의 맘에 고스란히 닿아 소소한 응원과 위로가 되어주기를 진심 다해 바라며~~~

(멋진 글 중에...)

우리는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로 기대고 서로 채우며 살아간다.

사랑 또한 완벽함이 없기에 더 깊이 품어주고 더 오래 기다리고 토닥이며 안아준다.

오늘도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응원하며 나를 그대를 위로해 본다.

눈을 감고 자시고 할 것 없이,

뜬눈으로 긴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한다.

봉다리커피 한잔을 식사대용으로 마시며, 9월의 첫날을 시작해 보자.

오늘은 왕왕거리지 말고 침착하게 공장일을 마치고 속히 집으로 돌아오자.

양파야!

사랑해!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