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또 봄꽃은 나에게로~~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3.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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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

내게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봄.

너는 사람으로 봄~
나는 인간으로 봄~

또 세상을 부대끼며 어우렁더우렁 살아가보자.

사진제공/ 임모택


공자가 말하기를,

군자가 용기는 있지만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히고
소인이 용기만 있고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된다.

사람을
만나다 보면

어떤 사람은
편안하고

어떤 사람은
불편하다.

당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은 당신에게 많은 것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있는 고마운 사람인 것이다.

이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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