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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인생 라이프
#기네스북 독감 감염
#발열 39도
#잦은 기침
#혓바닥 백태
온몸이 바늘로 꾹꾹 찌르고, 고통스러운 삭신을 헤어날 길이 없다.
다리는 휘청거리고 양 눈은 이중 물체다.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먹는 게 없으니, 머리가 어지럽고 온몸이 종합병원이다.
G8
이럴 바엔 새벽녘에 숨통을 끊어주라.
이 정도면 나는 많이 살아온 거다.
게다가 관종 환자와 거리가 멀다.
그래서 신명천지께 제발 나를 죽여달라고 빌고 있다.
음식을 만들어주면 뭐하나.
입에 들어가지가 않는데~
요로결석에 걸리고, 갈비뼈 3대가 부러지고 노로바이러스가 찾아왔지만 6시간을 참고 버티다가 마지못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지만 하필 일요일에 심한 독감 감염이라니, 이것은 정말 참을 수가 없다.
다시 강조하지만 내일은 해가 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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