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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직도 우리 국가대표팀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기나긴 여운을 남기고 훈훈한 감동이 오롯이 남는다.
16강 진출은 거의 기적에 가까웠고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말을 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선 2대 0으로 예산 탈락을 했지만 우루과이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준 가나팀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
가나-나이스-스위트 빌런 ㅎ
우루과이-이것들-들러리 ㅎ
이제 대한민국은 브라질과 8강을 다투는 진짜 죽기-살기(진검승부)가 남아 있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특유한 끈기와 근성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도 조치원역전에 돗자리를 다시 깔고 펼친다.
대한민국은 브라질을 3대 2로 꺾고 8강으로 직행하기에, 다음날은 국가기념일로 선포하여 모든 국민들이 하루 쉬게 하라.
덧붙여 일본팀은 16강으로 만족하기에 8강에서 우리 팀과 마주칠 없다.
혹자는 우리 대표팀이 브라질에 손 쓸 틈 없이 허무하게 대패를 당한다고 시부렁거리는데, "공"은 둥글다.
대한민국-이긴다.
브라질-질 것이다.
오!😍 필승⚽코리아🇰🇷~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이기 때문에 간혹 대한 건아들에게 심한 막말과 독설을 날린다.
서로(팀플레이) 잘하자는 뜻이고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꾸벅)
살다 살다 축구경기를 보면서 상대방에게 등패스 하는 모지리는 처음 봤다. ㅋㅋ
7번 방 바보형
"노쇼"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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