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청장 선거(개판)

http://www.e-se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9 

【단독】 "유권자를 뭘로보고  서구청장 접고 대전시장 나온사람을. 또 서구청장 출마시키다니.

경유값이 미쳐 날뛰니 더불어민주당이 싼티 나는 기름을 질질 흘려대는구나. 전략주유소에서 저질 차량의 기름통에 주입기를 쑤셔 넣듯이 말이다.

 

이런 지방정치의 경유지도 모르는 민주당 중앙집행부의 머릿속(돌대가리)을 휘발유로 씻겨보고 싶다. 아마도 LP가스가 새어 나와 금방 폭발할 것 같다.

 

세상 살면서 이런 개 같은 경유(경우)질은 처음 본다. 무슨 생각으로 지방선거를 치르는지 그저 한숨이 나오고, 진짜 창피하고 역겹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전시민 여러분,
서구 구민 여러분,
민주당 대의원, 권리당원 여러분, 
서구청장 후보 #유지곤을 지켜주십시오.

 

서구청장후보 #유지곤은 민주당 중앙당에서의 3번의 경선제도 변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 없이 민주당을 믿고 룰을 따르며 시민공천 배심원 경선에 1600만 원 기탁금 납부와 서류 등록을 기간 내에 하였습니다.

 이선용, 송석근, 유지곤 이 세명의 후보중 #유지곤을 제외한 두 후보는 기탁금도 내지 않고 포기하셨습니다. 서류 등록을 마친 유일한 후보는 #유지곤 혼자였습니다.

일부 대전 시민과 일부 민주당 당원들은 #유지곤 후보가 서구청장 최종후보가 되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대전시장 경선에서 탈락하신 장종태 전) 서구청장님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략 공천한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첨부터 서구청장 후보 등록도 안했는데 말이죠. 이 상황을 장종태 전)서구청장님을 따르는 시민과 당원들은 찬성하셨을 거고 공정과 원칙을 민주당에 바라는 시민과 당원들은 반대합니다.
 
민주당은 유지곤을 서구 구민앞에 돌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민주당 경선은 누구의 자리를 권력으로 빼앗는것이 아니라 투명하게 정정당당하게 후보 등록한 #유지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목소리를 내어봅니다.

이재명을 잃고 후벼파진 상처 아직 아물지도 않았는데 어찌 이런 일이 대전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까?

민주당과 바른길로 함께 가기 위해 젊은 친구들과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 당사로, 길거리로 나가 외침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검수완박, 검찰 정상화도 통과되고 민주당이 하나씩 바른길로 가고 있는 이 상황에 서구 구청장 후보 선출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대전 시민도 서구 구민도 길거리로 나가야 멈추시겠습니까? 유지곤이 스승으로 존경하던 장종태 전) 서구청장님 시장 후보 나가실 때 유지곤 도움 안 받으셨습니까? 민주당 중앙당에서 제의가 있었더라도 거절 할 수는 없었습니까?

제의가 왔더라도 양심적으로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떳떳하지 못한 마음으로 저는 서구 구민 앞에 얼굴을 못 들 것 같습니다.

장종태 전)서구청장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인격을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에서 대전시민,서구구민,전국민의 목소리를 듣고도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해야하고 정치인 누구에게나 공정한 잣대를 재야 합니다. 제2의 #유지곤 같은 피해자가 민주당내에 발생하지 않도록 바로 잡아주십시오.

#유지곤 살리고 대전 서구 바로 잡자.

#본선 시작도 안했는데 유지곤 기운 빼지 맙시다.

 

#민주당 중앙당은 바른 결정 바랍니다.

#지금이 조선시대입니까?

#깨끗한 정치인 유지곤을 지켜주세요

#어른들은 아이들의 거울인데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제가 정치할 것도 아닌데 제발 맘 편히 좀 살게 이런 글을 안쓰게 이런 일 좀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ㅡ대전 박영희 님 오른쪽>

 

대전 동생들과 중앙시장놀이

(곽경주-곽기종-박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