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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륙진미
#산해진미
#세종쌈밥
*네비*
(세종시 조치원읍 행복 7길 한전 앞)

이왕에 먹는 음식은 맛있게,
복스럽게 흡입해야 하는데요.
저는 유감과 불행하듯, 어떠한(?) 음식물이 눈앞에 있어도 깨작깨작거리며, 밥상 쳐다보기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이와 같이 부족한 행위에 함께 동석한 사람들이 저를 보면, 걱정을 보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저는 저대로 (뻘쭘)민망함과 죄송스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살아생전에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밥상을 놓고, 느그적 거리면 복 나간다"
"남자가 야무지고 씩씩하게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몸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시도 때도 없이 지청구를 했었죠
저도 나름 음식에 섭취와 습관의 중요성( quaIify)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삼세끼 꼬박 챙겨 먹고 하루에 한 번 (끄응) 스므드하게 밀어내기 한 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잘 먹고 잘 싸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지,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지 모르지만, 매우 기분 좋은 어젯밤입니다.
1차는 하나-닭갈비로 그럭저럭 보내고 2차 쌈밥집에 왔는데 놀라운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돌솥밥을 싹싹 비우고 나머지 누룽지탕까지 홀릭( HoIic).ㅡ.
옆에 있던 동생이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하는 말?
오빠! 오래 보고 살일이야.^^
나도 정말 모르겠어~
이 자리가 편한가 봐~
지금 순간이 행복해~
오늘 밤도
먹는 것에
목숨을 걸어
보겠습니다.
때론 남을 의식 않고 환장을 떨며,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엄마 왈~~
우리 둘째야!
먹는 게 남는 거야?
그립네요.
울 엄마....
♥

내부시설도 넓고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소모품

여주 인장은 매우 친절하다. 우리 집 (세븐스트리트)옆 건물이라서 틈틈이 찾아가 먹는다.

어두육미를 잘 아시는 "고기굽는마을"(세종 대평리) 남영석 회장님!
고등어구이 뼈와 대가리를 와작 내어 씹어 드신다.ㅎㅎ

고등어구이 12.000원

제육볶음 11.000원
1인분은 팔지 않아요

반찬도 맛있고 식기류가 깨끗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

우리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이처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드렸을 텐데, 가슴이 미어지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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