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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ㅡ.
임지영 샘과 단둘이 술잔을 비울려고 했는데 갑자기<고려대>고대출신 동문들이 날 찾았다.
갈까 말까 매우 망설였다. 왜냐면 나는 연대출신이었기때문이다.
#참여연대...^^
ps
임샘과 지훈님을 보면 한결같이 마음이 고운 사람이다. 사람은 이처럼 변덕스럽지 않아야 한다.?이 사람들과는 영원히 함께 할 거다.
지금은 인간관계 다이어트 중....ㅎㅎ
고대출신 4명이서 냠냠
둘이는 가고 셋이서 ~
1차 2차 3차...
귀여워
세종시 도담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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