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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형이 우리 곁을 떠난지도 오늘로 8년이 됩니다.
엄마도 많이 보고 싶고 그러네요.ㅡ
언제나 그랬듯이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을 붙들고 있자니, 내 마음이 아련하고 슬퍼집니다. 그간 형과 함께 우리 형제들은 '인생을 잘살았다, 생각하며 '참 행복한 일이었다, 라고 늘 자부했는데 형이 없는 이 세상은 너무 속상하고 괴롭습니다.
형..
엄마를 만났는지요.
그동안 엄마가 우리들에게 보여준 온유함과 따스함이
그 곳 하늘나라에서도 널리 펴지길 바랄뿐이에요.ㅡ
형..
오늘이 지나고 또 새해가 밝아와도 형님과 엄마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으며 열심히 살아갈게요.
하늘에서 우리를 지켜봐 주세요.
우리들도 땅에서 올려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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