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음 씀씀이가 비단 같은 영어선생

헤게모니&술푼세상 2019. 7. 24. 06:14
반응형

 

 

 

 

 

 

 

 

오늘 개인적인 모임이 3군데 있었지요.ㅎ

그래도 오봉아가자...

우리 회원님들을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여기서 꼭 말씀을 드려야 할 것은 대평리 <고기 굽는 마을> 남영석 회장님께서 모든 회원들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돼지 부위에 최상의 모둠구이를 주셨어요?

개인적으로 부담을 가져 도망가려고 했지요.

하지만 회장님은 일상처럼 말없이 선물을 주시더군요. 모든 이에게 골고루, 실뜰이, 1kg 그램을 주셨어요.

 

한 근이 넘었다는 얘기죠....ㅡ

 

선물로요....

 

남영석 회장님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근데요. 세종 참여연대 임지영 선생님 때문에 2차를 합류 못하고 세종시 신도심 도담동으로 도망갔죠 ~~

지영 선생님ㅡ♡ 생일이었거든요..

진심 멋진 여성이고 한결같은 여인이죠.

 

저는 착하고 한결같은 여인은 놓치지 않고

좋아합니다. 슬픈 놈은 여자라면 사족을 못쓴다고 하지만 나처럼 여성을 존중하고 우대해 봤나요.ㅎㅎ 부러우면 지는 거예요..

 

징그럽게도 원-신도심에서 4차까지 여흥을 즐겼네요.. 이분들은 고대 출신 사람들이라 제가 모처럼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불러드렸어요.

 

그러면서 제가 얘길 했죠.

당신들은 "상록수" 의미를 아냐? 모르냐!......?

 

모처럼 신도심 도담동에서 연서면 쌍전리 가는 후배 차를 타고 원도심 드림 사우나에 도착했어요.

 

형님 제가 대리비 낼게요

당연하지 않나?^^ㅡㅡㅡ..

 

지영 선생님

목요일 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