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커밍아웃

헤게모니&술푼세상 2014. 6. 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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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의원 선거때 나는 한나라당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던졌다

무턱대고 진보인사고 야당이라고 해서

지지하고 성원하지 않는다

위에 거명한 시람들은 인물됨됨이가 좋다

 

지역에 살면서 편을 가르고 싶지 않다

내게 있어 결코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선거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세월호 과정에서 있었던 부적절한 언행때문이다

상대방 후보들을 개인적으로 너무나 잘아는 사람들이지만

어쩔 수가 없다

물론 네 사람을 지지한다고 해서 전부 당선은 어렵다

그런들 어떠하겠는가?

좋은 우정으로 간직하며 미래를 또 기대하면 되는 거지

 

세종시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3위를 차지했다

50대 이상 투표참여도 많지만 젊은층 투표율이

예상외로 크고 어른들 몾지않게 결집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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