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헤게모니 유머

유머<대선주자>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9. 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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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유머일 뿐 오해하지 말자

 

 

18대 대통령 선거는 이제 100일 정도 남았다

이른바 유력주자 朴, 安, 文 세분은 서울 여의도 모 식당에서 우연히 조우하게 되었다

서로 마음 한구석은 찜찜하고 서먹서먹하였지만 어찌 속마음까지 숨길 수 있나?

먼저 박 대표께서 짧고 노련한 말투로 안 원장을 향해 각을 세웠다

 

미안해!!

 

안 원장: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안하지만 선생과 대선은 볼만하다는 거지 뭐 거품이야 ~호호호

 

이번에는 안 원장 차례였다

고마워요!!

 

 

박 대표: 이건 무슨 뜻입니까?

민하셔야 지요  지막 표심은 낙 20ㅡ30대가 동치니까요~ 하하하

 

이들의 설전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던 문 고문께서는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날렸다

잘가!!

 

朴ㅡ安 둘은 동시에 외쳤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면 이번 대통령 당선은 제가 능성이 있다는 얘기지요~ 허허허

 

두 사람만 없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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