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구
이렇게 황당한 일이...
오늘 경상도 어느 톨케이트에서 무심코 빼든 통행권
어쭈구리ㅡ 2장입니다
저요 서대전에서 진입했거든요
이렇게 할까 ㅡ말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벼룩에 간은 빼먹지 말자고 아래 통행권을 내밀었습니다
일년전에 하이페스 단말기를 선물받아 놓고선 등록을 하지 않아 이런일이 생긴겁니다
처음 있는 일입니다~~
오전 10시47분ㅡ 경부고속도로 황간구간
앞이 안보일 정도로 하늘에 구멍이 났어요
사실 통행권 문제보다는 오늘 오전 5시간여 동안 운전을 했는데 정말 국지성 호우 무섭더군요
말 그대로 물폭탄입니다
차들이 거의 앞으로 전진을 못해요
특히 초보운전, 김여사분들께서는 고속도로 운전을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곳곳에 사고~~ 빗길사고 끔찍해요
저도 목숨을 내놓고 운전한답니다
안전운전하시라고 이 지면을 할해하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운전은 방어운전이 먼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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