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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이하여~ <가는정/오는정>

새해를 맞이하여~ 그대들에게 외침~이처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듯이, 올 한 해도 멋진 인연을 이어가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Ps이곳 을 찾는 모든 분에게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뜻깊은 설명절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족사랑이 넘쳐나시길 빕니다.무엇보다, 댁내의 귀성길과 귀경길에 안전 운전하세요. 특히 강풍과 폭설에 안전보행에 만전을 기하시구요. 옛날 예적에 이곳에서 나는 내 자작시로 도배를 했는데.. 여주인장은 남자주인장으로 바뀌고....^숨어우는 바람소리에 그만...짜장면과 탕슉을 먹으면 나도 모르게 아버지와 큰형의 추억에 목이 메고 만다. 명절이 다가오면...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역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

세종시 🏥(알림창) good

○새해는 설날부터다.○건강한 새해맞이설 연휴 병원·약국 운영 안내 🏣 세종시에서 응급진료 공백 없이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합니다.✅ 보건소(조치원읍)▪기간: 1. 28.(화) ~ 1. 30.(목) 09:00-18:00 (점심시간 12시-13시)▪장소: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별관 1층, 진료실▪진료: 감기, 위장 질환 등 일차 진료☎ 문의: 044-301-2836✅ 응급의료기관▪세종충남대학교병원, 엔케이세종병원,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연휴기간에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려 원활한 치료가 어려울 때진료 가능한 '문 여는 병·의원' 확인 후 방문하세요.📌 문 여는 병원 빨리 찾는 방법1️⃣ 응급의료포털(E-gen)2️⃣ 네이버 지도 & 카카오맵 검색창 하단 [➕명절..

설명절을 목전에 두고~~(오늘 하루)

생각이 많다. 무기력하다.잠이 안 온다.결정이 어렵다.목표가 어렵다. 집중이 어렵다.사람들이 싫다.일하기가 싫다.나 자신이 싫다.포기하고 싶다.사라지고 싶다. 두 손 놓고 싶다.해마다 1월이 오면 귀신이 곡할 노릇처럼, 찾아오는 심각한 불면증과 우울증은 나의 신체구조를 옥죄이고 절망에 이르게 한다. 불행하고 참담하다. 삶이라는 사슬이...!! 새벽아침/ 공장 앞에서...거래처인데 빈손 들고 갈 수 없잖아? 사과 한 세트에 13.5000원이다.^^성주거래처 도착내 집 앞 주차장에 1톤 트럭을 일주일 동안 장기주차해야 한다.조치원 소방서산책을 마치고, 잠시 커피 한잔어젯밤 저녁에 갑자기 납품주문이 들어와 일부러 새벽에 차의 시동을 켜고 공장을 찾아 제품을 실으니, 아침 6시 20분이다. 이 시간임에도 겨..

나의 이야기 2025.01.24

지금 내 몸은 종합병원이다.

솔직히 나도 혈압과 당뇨는 비켜갈 수 없다. 집안 내력을 보면 당뇨병환자하고는 거리가 먼데, 지난 코로나19 시국에 4차까지 코로나 백신주사를 맞고 난 후, 갑작스레 당뇨가 내 몸에 들어왔다. 괜히 코로나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으면 당뇨병에 걱정할 일이 없었는데 미련 곰탱이처럼, 자진해서 왼팔을 걷었을까? 지금을 보면 매우 억울하고 분하지만 내가 아는 지인은 백신 맞고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저세상으로 갔다. 감지덕지해야 하나? 음식조절해야 하나,ps친구가 당뇨에 좋은 식물 천연인슐린이라고 메시지를 보내줬는데 이제부터 1번~ 11번까지 찾아먹어 볼 생각이다. 내 혈당은 크게 높지 않지만 공복과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널 뛰기 하듯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놀이기구의 롤러코스터다. 1. 여주조롱박과의 식물..

나의 이야기 2025.01.24

윤석열 대통령(VS) 헌법재판소

21세기 비상계엄의 주동자와 가담자가 영어의 몸으로 헌법재판소의 3-4차 변론기일에 출두하는 모습을 보며 한편 인간적으로 짠하고 한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하는 말이 있는데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세상 일에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말라. 한방에 골로 가는 수가 종종 있다. 게다가 몇 개월 전에 계엄설이 퍼질 때 "아무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앞세우며 나는 윤석열 정부에게 심심찮게 잔소리와 지적질을 했다. 기분 내 끼는 대로 경거망동한 짓은 꿈도 꾸지 마라? 끝내 윤통의 계엄설은 사실로 판명되었고 결국 윤 정권의 불법계엄은 나라의 근간을 흔들었고 마침내 국헌문란 혐으로 헌재의 탄핵소추의 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인용이냐 #기각이냐 김..

나의 이야기 2025.01.23

요즘은 가족들 밖에 없다.

핏덩이 중에 불알 달린 놈은 나와 막내뿐이다^^.밖이 시끄럽다. 시끄럽다 밖이. 세상은 요지경이다. 요지경의 세상이다.남한 땅의 꼬락서니를 보면 저절로 (C8ㅅㄲ) 욕이 터져 나오지만, 이 또한 개새끼(🐕‍🦺) 울음처럼, 또 지나갈 것이다. 그것은 모든 상황이 영원하지 않으며 변화와 흐름이 세상과 인간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어떻든 간에 이제 우리 나이는 노인의 문턱으로 접어들고 있다. 건강 챙기며 무탈하게 지내다가 어느 날에 저승사자가 부르면 지옥행 열차를 타는 거다. 어느 때보다 형제우애를 소중히 간직하며, 항상 먹고 싶은 것은 제때 먹고, 가고 싶은 곳은 바로 찾아가는 행동을 보여주자. 그동안 우리는 고생을 머리에 이고 살았으니 이제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꼭 이루는 삶을 살자는 거..

나의 이야기 2025.01.19

꽉TV♡♡채널A 돌직구쇼◇◇ 김진 앵커

👀🔉💬 내 공장이 비수기든 성수기든, 내가 짬을 내어 시청하는 시사프로가 있는데, 그것은 아침에 방송되는 매일경제와 돌직구쇼다. 김진 앵커를 보면 신경질 날 정도로^^재치가 뛰어나고 똑똑함이 빛이 나는 바른사나이다. 특히 (꽉TV) 50초 안에 사회의 현안 문제를 신박하고 쌈박하게 풀어주는 김진의 논리 정연하고 박학다식함에 넋 놓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에 영특과 영리를 훔칠 때면, 우리 집의 (안방마님) 김여사와 (바깥양반) 곽 모 씨는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져 버린다.어쩜, 우리들은 뼈대 있는저 집과는 영딴판이며 마냥, 족탈불급과 묘서동처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멋진 저널리스트 의 타이틀을 가진 곽정아 기자와 김진 앵커가 너무 부럽다. 작년 초겨울쯤인가?두 분을 "지금 만나러 ..

황금 주말이면 기다리는 사랑..

세월의 빠름이 KTX급입니다. 벌써 1월 셋째 주 주말휴일이에요. 이처럼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가지만, 지금 내 앞에 찾아온 시간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나름에 기쁨과 보람이 있겠지요. 오늘 낮(12시)에는 청주에 사는 사위와 딸과 손자들이 우리 집에 찾아옵니다. 게다가 1월 18일은 딸아이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어릴 적부터 딸은 시집은 가지 않고 평생 엄마하고만 산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올라간 꼴입니다. 다행히도 착하고 늘름한 사위를 만나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는 모습은 부모로서, 정말 고맙고 흐뭇합니다. 주변사람과 친인척에게 천생연분 소리를 듣는 딸내미의 가정사가 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딸아이 가족들을 마주 보면 세상전부를 얻는 것처럼 마냥 기분 좋고 세상행..

나의 이야기 2025.01.18

윤석열 대통령~권력의 몰락을 보면서...

천상천하유아독존 ㅡ> 존맛탱 ㅡ> 탱자탱자 가라사대 ㅡ>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ㅡ> 나를 따라오시오 ㅡ> 오~필승 코리아 ㅡ> 아주까리 동백꽃이 ㅡ> 이 새끼도 날리네 ㅡ> 네오내오 없다.권불삼년(?)화무십일홍인간지사새옹지마 인생화보 별거 없다조국이 들어가니 윤석열도 뒤따라가네. 이제는 느그 아버지 뭐 하시냐? 존맛탱 /국립호텔/무료급식삼시 세끼/ 시리얼 -짜장면- 닭볶음탕백범 김구의 한탄사를 여기에 옮겨본다. 명예와 치욕을 마음에 두지 않고 뜰 앞에 피고 지는 꽃을 한가로이 보면서, 가고 머물러(권력에의 진퇴)에는 생각이 없이 하늘가에 걷히고 피어나는 구름만이 무심히 따를 뿐이다. 맑은 공중 밝은 달에 어는 곳엔들 날이지 못하랴, 마는 날으는 나방은 오로지 밤촛불에 뛰어들고 맑은 샘 푸른 물은 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