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이루는 밤은 계속되고~~
근심걱정뿐이다.코로나19가 평온한 일상을 이처럼 잔인하게 무너뜨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지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당장 내 공장에 제품을 (OEM 방식) 생산해 주는 업체에서 더 이상 거래를 못하겠다는 통보가 왔다. 이유를 종합해 보면 그 적은 주문량으로 본인 회사에 돈벌이가 되지 않고 간에 기별도 없단다. (웃음) 우리 공장도 코로나 여파로 작년과 비교하면 주문 오더가 급격히 감소한 것 맞지만, 인정머리 없게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이 모든 원인이 장기간 역병으로 인해 경기침체와 내수시장 둔화 때문이 질 않는가? 서로 아픔과 고통을 나누어도 모자랄 판에, 냉혈인간처럼 금형기계를 빼라고 하니, 솔직히 공급자용 사장이 밉다. 물론 다른 생산_거래처를 다시 찾으면 되지만, 소규모로서 사업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