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TV♡♡채널A 돌직구쇼◇◇ 김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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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장이 비수기든 성수기든, 내가 짬을 내어 시청하는 시사프로가 있는데, 그것은 아침에 방송되는 매일경제와 돌직구쇼다.

김진 앵커를 보면 신경질 날 정도로^^재치가 뛰어나고 똑똑함이 빛이 나는 바른사나이다.

특히 (꽉TV) 50초 안에 사회의 현안 <시사&정치> 문제를 신박하고 쌈박하게 풀어주는 김진의 논리 정연하고 박학다식함에 넋 놓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에 영특과 영리를 훔칠 때면, 우리 집의 (안방마님) 김여사와 (바깥양반) 곽 모 씨는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져 버린다.

어쩜, 우리들은 뼈대 있는
저 집과는 영딴판이며 마냥, 족탈불급과 묘서동처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멋진 저널리스트 <언론인>의 타이틀을 가진 곽정아 기자와 김진 앵커가 너무 부럽다.

작년 초겨울쯤인가?

두 분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북한소식) 방송화면에서 봤는데 푸름의 원앙처럼,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언젠가 둘이서 세종의 국가기관을 배경 삼고 심층취재를 한다든지,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게 되면 버선발로 뛰쳐나가 세종의 맛집으로 모시고, 진심 대접해드리고 싶다.  

https://youtube.com/shorts/s7TI0VSIKbM?si=Ll62_dq9EGv9Kj24

유일하게 구독 중인 꽉 TV다.

위쪽 사진은 약 1년 전에 스크린 했고 아래쪽 사진은 엊그제 복사했음^^
  

○나의 삼행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의 애국지사입니다

석방을 위해 단일대오를 이루며 나아갑시다.
  
열렬히 태극기를 흔들면 보수가 꼭 이깁니다.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 담그지 않습니다.

속히 국회를 해산하고 나라를 살려봅시다.

-세로로 첫 글자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