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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이하여~ <가는정/오는정>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1.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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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그대들에게 외침~

이처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듯이, 올 한 해도 멋진 인연을 이어가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Ps
이곳 <헤게모니&술푼세상>을 찾는 모든 분에게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설명절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족사랑이 넘쳐나시길 빕니다.

무엇보다, 댁내의 귀성길과 귀경길에 안전 운전하세요.

특히 강풍과 폭설에 안전보행에 만전을 기하시구요.

잊지 못할 후배들과 함께...

옛날 예적에 이곳에서 나는 내 자작시로 도배를 했는데.. 여주인장은  남자주인장으로 바뀌고....^

숨어우는 바람소리에 그만...

짜장면과 탕슉을 먹으면 나도 모르게 아버지와 큰형의 추억에 목이 메고 만다.

명절이 다가오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역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도 역어지는 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움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 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 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 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Facebook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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