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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권력의 몰락을 보면서...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1. 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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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유아독존 ㅡ> 존맛탱 ㅡ> 탱자탱자 가라사대 ㅡ>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ㅡ> 나를 따라오시오 ㅡ> 오~필승 코리아 ㅡ> 아주까리 동백꽃이 ㅡ> 이 새끼도 날리네 ㅡ> 네오내오 없다.

MBN 매일경제 <방송화면>

권불삼년(?)
화무십일홍

인간지사
새옹지마

인생화보
별거 없다

조국이 들어가니 윤석열도 뒤따라가네. 이제는 느그 아버지 뭐 하시냐?

존맛탱 /국립호텔/무료급식
삼시 세끼/ 시리얼 -짜장면- 닭볶음탕

백범 김구의 한탄사를 여기에 옮겨본다.


명예와 치욕을 마음에 두지 않고 뜰 앞에 피고 지는 꽃을 한가로이 보면서, 가고 머물러(권력에의 진퇴)에는 생각이 없이 하늘가에 걷히고 피어나는 구름만이 무심히 따를 뿐이다.

맑은 공중 밝은 달에 어는 곳엔들 날이지 못하랴, 마는 날으는 나방은 오로지 밤촛불에 뛰어들고 맑은 샘 푸른 물은 어는 것이건 마시지 못하라, 마는 솔개와 올빼미는 오직 썩은 쥐만 좋아하니, 아~ 슬프고 슬프도다.

"세상에 날으는 나방과 솔개와 올빼미 되지 않는 자" 몇 사람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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