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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침산동 <먹자골목>솥뚜껑 닭볶음탕..

경기침체로 골목상권이 죽어가는 마당에 낮 잊는 이곳 을 찾았다. 새롭게 단장하듯 가게 오픈을 했기 때문이다.(각설하고)전국 어디에서나 자영업을 하신 분들은 적자인생 앞에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작금의 현실을 보면 먹는장사 를 하게 되면 백발백중처럼 곧바로 망하는 지름길이 허다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조치원 침산동, 골목상권은 아직까지는 손님들로 붐비는 핫한 거리다.하지만 여기에도 갈수록 비껴갈 수 없는 룰이 있다. 불분율처럼, "개업발은 3개월이다"생각하고 천당과 지옥의 순간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점이다. 내 아들도 2015년에 청주시 산남동에서 멕시코(남미) 음식으로 부르는 타코 15의 간판을 야심 차게 걸었지만 3개월 동안에 아슬아슬하고 위태위태한 고비와 절망이 찾아왔다. 하지만 아들은 지..

나의 이야기 2025.01.10

우리 집에 가화만사성(양파♡사랑)

TO 양파에게우리는 정말 신기하게도 하는 짓거리 마저 닮았어 그래서 그런가가끔 서로가 오붓한 시간을 가지면 둘만의 공간이 야릇하고 오묘해 언제나 한 몸이 일치가 된 것처럼 스릴 있고 쇼킹하다는 거야 어쩌면 좋으니너는 나를 졸졸 따라다니며 멍멍 짖어대고 나는 너를 퍼뜩 뒤쫓아가며 왈왈 나불댄다우리는 연기와 연출력이 뛰어난 인생별곡이었어꿈만 같은 현실오래 품고 싶어양파에게도 삼겹살 몇 점^^나의 껌딱지양파가 애처롭다. 추억의 봉다리커피다.PM 22시 40분 촬영어젯밤부터 내렸다 멈췄다 반복하는 함박눈은 아침출근길을 여간 신경 쓰이게 만든다. 급속히 떨어진 영하권 날씨에 매몰차게 밀려오는 한파추위는 도로의 블랙아이스답게 나의 마음을 블랙아웃으로 만든다. 새해 들어 (주문발주) 첫 스타트를 끊어주는 곳은 역시 ..

나의 이야기 2025.01.08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 사람들...

#이심전심 #염화미소#동고동락그나마 지난해 9월쯤 담배를 끊었는데 아직까지 담배 한 개비도 피우지 않았다. 시한부 인생으로 판명되면, 담배 연기를 피울지 모르겠지만 멀쩡할 때는 만큼은 담배는 NO여기에 세종) 산지가 45년째 들어섰고 이제는 제2 고향처럼 이곳에서 뼈를 묻어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죽는 그날까지 올바른 생각과 깨끗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게다가 남에게 겸손을 앞 세우며 공손히 다가가 아낌없이 온정을 베풀면 내 복은 달아나지 않을 거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좀 더 손해 보고 적자 보면 어떠한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러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둥글둥글하게 사람을 대하는 편이다"라고 할까?그래서 그런지 아는 사람과 주변 이웃..

나의 이야기 2025.01.07

사정<헌법>기관들~~😡(무용론)

얄팍한 사람은 운을 믿고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를 믿는다-랄프 왈도 에머슨-2016년, 경호처장 박종준을 세종 선거기간 중에 긴 시간에 걸쳐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매우 신사적이고 다정다감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게다가 국가관이 매우 철두철미한 인상을 받았다.(헤게모니 말풍선)윤통의 검거(체포)는 불가능한 현실인가?#공수처... 체포ㅡ포기ㅡ 기가 막히다.#검찰청... 체포ㅡ포복ㅡ 복장 터진다. #경호처... 체포ㅡ포옹ㅡ옹벽을 쌓자. 어느 천년에 공수처와 검찰을 믿겠는가? 이들 조직은 윤통의 강제소환은 어렵다.*차라리 경찰 특공대와 소방 물대포에게 넘겨라*#경찰청... 체포ㅡ포승ㅡ 승리를 한다. #소방청... 체포ㅡ포박ㅡ 박수받는다. Ps 방금 뉴스속보가 뜨는데 윤통의 체포에 있어 공수처가 경찰로 공..

우정의 소중함을 알고 힘차게 달려보자!

새해를 맞이하여 첫 손님이다.나에게 참으로 고마운 사람이다. 쿨하게 숱한 잔 사주고 사라진다.강산을 세 번 맞이한 것처럼 승배형은 질긴 인연이고, 저 세상에 갈 때까지 우리는 함께 할 것이다. 다만 한 살 터울이라 누가 먼저 이승을 떠나는가,라는 숙제만 남아있을 뿐이다.^^ 형 내가 먼저 갈게?오늘은 티스토리가 불안정하다. 장문의 글은 사라지고 개인 사진마저 업로이드가 되지 않는다. 옛날식 다음 블로그가 좋았다. 티스토리에 글쓰기가 싫어진다. 우리 집 위에 떠있는 초승달이 무척 생경스러워 카메라에 담았다. 곧 있으면 저 달은 O 빵빵 해지겠지? 2025년에는 모두가 보름달만 같아라.

나의 이야기 2025.01.05

막역지간...

이제 우리들은 누가 뭐래도 간담상조와 수어지교가 아닌가? 어느 날 문득 내게 친동생처럼 다가온 네가 참으로 고마웠어! 내 집안의 내력을 보면 위에 누나만 있지, 여동생이 없었거든, 동생 보면 볼수록 힘이 나고 든든해서 가족의 울타리와 진배없어. 우리 인연이 예사롭지 않으니 오래도록 서로 돕고 베풀며 살아.새해의 해돋이 사진처럼, 뜨거운 햇빛과 깨끗한 물결을 그려보자.동생의 사진 실력이 좋다.(♡하트와 네 잎 클로버) 어쩌면 좋니? 넌 맥주파 ㅎㅎ4년 전, 동생 얼굴은 변하지 않고 지금도 그대로다.(^^)2년 전, 원본사진지금은 쉽게 늙어간다.(ㅜ) 두해 전에, 내 고향 지금 우리는 시금석과 주춧돌... 우리는 지금 자양분과 마중물.. 한시도 잊지 말자.

나의 이야기 2025.01.04

2025년 새해 첫날 가족모임

🌈1월 1일 아침 7시 44분경쯤에, 세종시는 해돋이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우리 집 옥상에 올라가 겨울하늘을 집중주시했지만 해맞이는커녕, 겨울철에 자주 보이는 철새들의 떼무리만 둥지를 찾아 속절없이 지나친다. #아이고, 눈 버렸어.#아침밥이나 먹자.무미건조의 무색처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는데 옆지기는 너무나 기분 좋고 반가운 서프라이즈 소식을 들려준다. 청주에 사는 사위와 딸과 손주들이 세종 에 온다는 것이다. 언제나 그랬던 듯이, 새로운 한 해 1월이 시작되면 나는 불변의 법칙처럼, 불면증과 우울증을 달고 산다. #여간 고통스럽다#마음의 상처가 깊다이 와중에 우리 손주들의 재롱잔치를 본다는 것은, 지겨운 몹쓸 병의 치유에 큰 도움이 된다. 무척 기다림과 설렘이 시작되는데, 잠시 후 짜잔 하고 나타..

나의 이야기 2025.01.04

윤석열 대통령😇절체절명의 순간..

운석열 ㅡ사필귀정 김건희 ㅡ자업자득 지금 공수처에서 윤통을 잡으로 한남동 관저로 출발했다.전체적인 얼개를 살펴보면,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들에게는 두 가지로 나눌 뿐이다. 1.#한다.... (ㅈㅅ) (ㅊㅅ)2.#된다.... (ㅊㅍ) (ㄱㅅ)초성이다. 맞혀보시길..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앞으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이거다!#무법천지 #치외법권

나(양파)에게_들려주는 메시지..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자양파는 최고의 보디가드다인간보다는 몇 천배 낫다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항상 거실에서 이런 상태로 나를 기다림....ㅋㅋ오늘도 다리운동 384개 조금 전에 겨울의 밤하늘을 벗 삼고, 운동 겸 산책하고 집에 왔는데 또 밖에 나가자고 앙탈을 부리는 우리 양파.. 너 만큼은 못 말려?●가슴 아파하지 말고나누며 살다 가자●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

2025 나의 다짐과 각오 ..ㅡ...

🌈📝 나대지 말고 중간만 가자.술푼세상>(장흥군(고향) 바닷가 /해넘이 광경)(조치원 고대뒷산/ 밤하늘에 붉은 노을)(제주도 성산포/ 해돋이 햇살 풍경)☆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