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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회의사당 (법사위 통과)

어제 오후 6시쯤 아들 가게에서 동료들과 술잔을 가득 채우며 싹싹 비우며 세종의사당 법사위 통과를 마음껏 축하했다. 당연한 결과이기 때문에 국회 본회에서도(일사천리)통과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법사위 통과 소식에 함박웃음을 터트린 상병헌 시의원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참 오묘하고 기묘하는 것 같다. 말을 타면 배를 타고 싶고 배를 타면 비행기를 타고 싶은 심정이라는 것이다. 이왕이면 청와대와 검철청과 대법원까지 세종으로 이전했으면 좋겠다. 서울은 궁극적으로 경제도시로 탈바꿈해야 하고 세종은 행정수도로(탄생)자리 잡아야 한다. 분원이 뭐냐? 본원이 맞다! 우리 세종시 홍성국 의원과 강준현 의원께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홍성국 의원의 "수정안"이 있었기에..

카테고리 없음 2021.09.25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 센터장

m.joongdo.co.kr/view.php?key=20201213010003976 [오늘과 내일] 국회세종의사당, 겨울을 지나 봄으로지난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 원이 통과됐다. 지난해와 올해 확정된 설계비 20억 원을 합치면 총 147억 원의 기초조사 설계비가..m.joongdo.co.kr김수현 그는 합리적이고 현실주의자다. 마음이 따뜻하니 매사에 긍정과 변화의 사고방식이 빛을 발한다. 화려한 이력과 경력이 말해주듯이 그의 말솜씨는 달변가 수준이며 글쓰기는 조선의 글쟁이 박지원과 동급이다.^^ 살다 보면 일상에 치여 화낼 만도 한데 돌부처처럼 온화한 모습 그대로다. 김수현 그에게 아쉬움을 토로한다면 진작 정치에 몸 닫고 인생의 항로를 정했으면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