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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각 저생각 잡생각/헤게모니 사회생각 12

세종청년 😃 김강산을 위한 변명~~

세상에는 같잖고 허접한 사람이 많다묵묵히 자기 분야를 살리며 나름대로 잘 나가는 젊은 청년에게 격려와 응원은 못줄지언정 괜히 시비 걸고 질투심에 사로잡혀 험담에 여념 없는 한심한 자들을 볼 때면 야비하고 비릿하다 엉덩이에 뿔난 황소와 다름이 없다.몽니와 억지가 머리빡에 박혀 있다. 어릴 적부터 조카를 지켜본 이모부로서 김강산은 교통과 행정분야 관심이 많고 남달랐다. 그래서 국립교통대학에 입학했고 현재는 행정학과 4학년 재직 중이다. 혹자는 교통전문가가 되려면 최소 교통공학과를 나와야 함에도 고작 행정학과를 전공한 학생이 "교통에 대해 전문지식이 있느냐" 며 깎아내리고 빈정댄다. 어처구니가 없어 코가 막히고 기가 찬다. 그래서 일반고를 나온 내 지인은 대한민국의 산업기계에서 이름을 날린 명장이 되었는가? ..

<신념의 강자> 출판기념회

세종시 고복역사책박물관에서 전국 동지를 만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강연/ 양희철 작가님 미친 거지? 체질에 맞지 않는 술인데 거의 빈속으로 와인을 2병 이상을 먹었다머루 포도 농사를 하는 친구가 생산하는 포도와인을 2병 먹고 그만 취해버리는 우를 범하였고 2차로 술자리모임을 세븐스트리트에서 가졌는데 도저히 실수하는 자리가 될 것 같아, 실례를 무릅쓰고 5층 주거지로 올라와버렸다. 동지들께서 불쾌하고 기분 상했을 것이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내가 사리분별 은 잘한 것 같다. 문 앞에서 엎어졌나 보다. 무릎에 상처가 나 있었다. 가게 안에서 넘어지고 쓰러졌다면 무슨 개망신이었나? 암튼 동지들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분명 책을 들고 동지의 승용차를 타고 우리 가게에 왔는데 양희..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24.11-14 오늘은 수능일입니다. 초·중·고 12년의 기간을 결산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유치원 시절에도 조기 교육 열풍이 분다고 하니 12년도 넘는 기간입니다.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을 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수능생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여러분의 노력은 인생에서의 값진 경험이고 빛나는 과정인 게 분명합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시험 후엔 자신을 스스로 마음껏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쟁자였을 친구들과 새 출발을 응원하는 인사를 나누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 개혁이란 말을 흔히 합니다. 문제가 많다는 것을 누구..

삶의 지혜~27가지를 생각합니다.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들여라.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4. 자식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6.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받는다.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급한 사람이 언제나 망신을 한다.10. 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나니까 목욕을 자주 하라.그래야만 사람들이 피하지 않는다.11...

우체국장의 술푼이야기

90년 초에 나는 무학출신의 이력을 속이고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며 우체국에 입사했다. 위장취업처럼....~~.. 충남 연기군 서면 봉암리 그 당시 우체국에 차석으로 근무한 친구가 있었기에 서류조작이 가능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관공서에 몸을 담그며 멋진 추억을 만들고자 했지만, 공무원은 체질상 맞지 않았고, 시간이 갈수록 학력에서 오는 밑천은 바닥을 쳤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는 미친 삶을 뼈저리게 느꼈다. 조치원 우체국에서 3일 동안 공무원(별정직) 연수교육을 받을 때, 국장님께서 하신 말씀은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갈 수 없다" (그래도 나는 1년 넘도록 우체국을 다녔다.)[우체국장의 술푼이야기] 헤게모니. 2017 12.11. 23:05 7년 전에 쓴 글입니다. 페북에 옮기..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http://www.e-se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46&fbclid=IwY2xjawF1NP5leHRuA2FlbQIxMQABHVQnfr3TIRSAzK2PJSuf0W8Mjbfq6AaBB 2 wQRrTbxKP2 wp7 PiBAHW81 wig_aem_Uve2 GzFxwuEz5 u1 CNGiFZQ 【속보】세종시, 민주당 세종시의원 성명에 대해 "정원도시박람회는 미래 투자다" 5가지 반박 - 세종시는 8일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행사성 사업이 아닌 세종시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재정이 어려워도 미래에 대한 투자를 중단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세종시는 전날(7일) 더www.e-sejong.co.kr[이세종경제] 신수용 ..

제 578돌 한글날에~~(한줄)

한글날은 5대 국경일입니다. 국가가 경사스런 날을 기념하는 일, 삼일절/제헌절 /광복절/개천절/ 그리고..ㅡ... 여기...... ㄱ ㄱ ㅈ 한글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곳곳에 왜색과 양키의 외래문화가 굳건히 자리 잡은 모습을 볼 때면, 참 "거시기하고 그런깝다"라고 생각합니다. . 한글날에 글씨체는 날숨이다 상가명 도로명 상호명 아파트 공공기관 중앙부처 특히 문화/교육/체육/ 이루 말할 수 없이, 꼬부랑글씨로 도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가 아주 심한 편입니다. 이것도 세종시장 최민호 탓입니까? 순수한 우리말로 좌측세력들에게 상기시켜 드립니다. 너희들이 정말 반지빠르다. 양파와 단둘이 점심 냠냠😊😘요즘 혈당 때문에 신경 쓰면서, 식단..

2024 세종축제

완연한 가을은 설렘과 함께 코스모스처럼 살랑살랑거립니다. 게다가 맑고 청아한 가을날씨 때문인지, 전국은 지역축제로 들썩입니다. 세종시의 대표축제로 손꼽히는 세종축제가 4일 동안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손잡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곳 행사장을 찾아주세요. 모두가 잔잔한 감동을 만끽하실 것이며, 나중에는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실 겁니다. 10/9(수)~ 10/12(토) 2024 세종축제 세종시 대표축제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글을 만나고 과학을 체험하고 음악을 즐기다.낮은 활기차고 밤은 아름다운 세종시의 매력을세종축제에서 느껴보세요.10월 9일부터 12일까지세종호수공원에서 만나요.https://youtu.be/QjzMAuWy7 cU? si=iPL0 bWLMNOWZo_ch세종축제순전히 ..

김정은VS 김여정

북한의 남매들께서 입에 걸레를 물었네요 남한에 부부들도 받아쳐야 되지 않겠어요. 선타격. 후보고. 총 은 닦고 기름칠하는 전시용이 아닙니다. 한 번쯤은 과감히 사용해야 합니다. 북진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힘에 의한 자유와 평화가 옵니다. 北김여정 “국군의날 행사는 허무한 광대극...현무-5는 몸집만 비대” 헐뜯어 - https://v.daum.net/v/20241003212100122 北김여정 “국군의날 행사는 허무한 광대극...현무-5는 몸집만 비대” 헐뜯어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3일 한국의 지난 1일 국군의날 행사에 대해 어중이떠중이들을 잔뜩 불러다놓은 “잡다한 놀음”. “허무한 광대극”이라고 비아냥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v.daum.net매일경제내가 죽기 전에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