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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3

세종청년 😃 김강산을 위한 변명~~

세상에는 같잖고 허접한 사람이 많다묵묵히 자기 분야를 살리며 나름대로 잘 나가는 젊은 청년에게 격려와 응원은 못줄지언정 괜히 시비 걸고 질투심에 사로잡혀 험담에 여념 없는 한심한 자들을 볼 때면 야비하고 비릿하다 엉덩이에 뿔난 황소와 다름이 없다.몽니와 억지가 머리빡에 박혀 있다. 어릴 적부터 조카를 지켜본 이모부로서 김강산은 교통과 행정분야 관심이 많고 남달랐다. 그래서 국립교통대학에 입학했고 현재는 행정학과 4학년 재직 중이다. 혹자는 교통전문가가 되려면 최소 교통공학과를 나와야 함에도 고작 행정학과를 전공한 학생이 "교통에 대해 전문지식이 있느냐" 며 깎아내리고 빈정댄다. 어처구니가 없어 코가 막히고 기가 찬다. 그래서 일반고를 나온 내 지인은 대한민국의 산업기계에서 이름을 날린 명장이 되었는가? ..

은혜를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자◇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 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습니다.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합니다.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결백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 수 있습니다.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입니다.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

나의 이야기 2024.12.31

참담하고 참혹한 2024년을 보내며~.ㅡ.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몇 시간 앞에 두니,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올 한 해를 사자성어로 압축하면 전무후무하듯 전대미문과 미스터리로 기록될 것입니다. 솔직히 오늘의 하루가 갈팡질팡하고 허둥대니, 내일의 미래는 종잡을 수가 없고 절망적인 신음뿐입니다. 어쩌면 지난 과거가 제일 즐겁고 행복했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 되건, 내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일단 새롭고 참신한 마음을 가져보지만 내 삶은 녹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내 인생은 마지막이다"라는 명찰을 가슴에 달고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악으로 깡으로 꿋꿋이 버티어 나가겠습니다.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71037647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아듀 2024 월컴 2025 TO 모두..

나의 이야기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