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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2

이때가 내게 가장 행복한 순간♡♡

이제 겨울초입인데 몸도 마음도 몹시 춥네요.가슴에 멍이 들도록 아리고 시리지만, 지난 16년 전과 12년 전에 음악 추억을 되살려보니 꺼져가는 불꽃이 따뜻한 온기로 되갚아 주는 느낌입니다.영원히 동행할 줄 알았던 S형이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 싶습니다. 오늘 pm 3시쯤 공장하늘~~https://m.cafe.daum.net/YeongiMaleChoir/32dy/3?listURI=%2FYeongiMaleChoir%2F32dy 세종남성합창단합창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문화예술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민주시민의식 고양을 선도하며, 건강한 가족의 가장으로 자녀에게 귀m.cafe.daum.net https://k800012.tistory.com/m/1405 ..

나의 이야기 2024.12.17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부인-하늘표정이 청명한 가을날씨처럼 느껴져, 우리 손자들이 오기 전에 양파를 데리고 잠시 바깥구경을 했다.스쿼트 머신 384개우리 집 거실에 키즈카페의 분위기를 만들어놨다. 손자들이 놀이에 집중하니 한눈을 팔아도 안심이 된다.^^감기몸살 때문에 손자들을 돌보지 못했지만 사위와 함께 술병 몇 개를 쓰러뜨렸다. 마스크를 턱밑에 단단히 고정하는 걸 잊지 않고 말이다.멸치국물로 우려낸 김여사표 국수맛은 인정해 줄 만하다.하기사 타코음식을 전부 만들어내는 요리실력을 갖추었는데, 뭔들 못할까?^^그렇게 먹고도... 또....상표명이 뭔지 잘 몰라도 손자들이 제일 잘 먹는 치킨이다. 김여서는 장모님도 계시니 통닭 한 마리는 간에..

나의 이야기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