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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 😃 김강산을 위한 변명~~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12.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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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같잖고 허접한 사람이 많다

묵묵히 자기 분야를 살리며 나름대로 잘 나가는 젊은 청년에게 격려와 응원은 못줄지언정 괜히 시비 걸고 질투심에 사로잡혀 험담에 여념 없는 한심한 자들을 볼 때면 야비하고 비릿하다

엉덩이에 뿔난 황소와 다름이 없다.

몽니와 억지가 머리빡에 박혀 있다.

어릴 적부터 조카를 지켜본 이모부로서 김강산은 교통과 행정분야 관심이 많고 남달랐다.

그래서 국립교통대학에 입학했고 현재는 행정학과 4학년 재직 중이다.

혹자는 교통전문가가 되려면 최소 교통공학과를 나와야 함에도 고작 행정학과를 전공한 학생이 "교통에 대해 전문지식이 있느냐" 며 깎아내리고 빈정댄다.

어처구니가 없어 코가 막히고 기가 찬다.

그래서 일반고를 나온 내 지인은 대한민국의 산업기계에서 이름을 날린 명장이 되었는가?

내 집에서 한동안 세를 살았던 서울대 출신의 사내가 있었다.

전공은 정치학과였지만 직업은 18톤 트럭을 모는 운전사였다.

S대 정치학과를 나왔다고 모두가 국회의원이 될 수 없듯이, 교통공학과를 나와도 교통 덕후는커녕 별 볼 일 없이 고통에 신음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나는 불행하게도 무학출신이지만, 한 분야에 덕질하여 공사현장의 이음관과 수도관에 있어 전문가로 통하며, 고학력의 못지않은 재능을 인정받아 행복바이러스가 차고 넘친다.

개인적으로 이주호 교육부장관님을 좋아하는데 사진이 부럽다.

https://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73

세종청년 김강산씨, 대한민국 인재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 세종포스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에서 교통과 청년 분야에서 활동해 온 김강산씨(23)가 교육부 주최, 한국장학재단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인재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김씨

www.sjpost.co.kr

<신문사 발체>

둘은 모르고 하나만 안다.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각구구검에 사로잡힌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에게 자신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투명한 거울 앞에 서보길 권한다.

김강산이는 국토교통과 문화행정에 있어 잘못되고 고쳐야 할 지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제시하는 작업을 해왔고, 그가 세종시뿐만 아니라, 전국에 꾸준히 '교통제안서'를 제출하고 건의하여 교통 발전과 완성에 있어, 기여도가 상당히 크다.

하여, 시작보다 결과를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교통의 척척박사로 통했고 만물박사로 불렀다.

마냥 귀엽고 쉽게 기억되는 닉네임처럼 말이다.

내 조카는 아직 부족하고 어설프고 앞으로도 더 많은 배움이 필요하다.

진짜, 교통전문 <자격-수료> 박사가 되고 싶다는 김강산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라.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명석한 청년이다.

https://youtu.be/lQzhwMcvmnk?si=ZYnUxXdb0BFLQJ91

<대전 KBS /동영상 퍼옴>

조카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으신 세종시 최민호 시장님

<조카가 내게 산물해준 목록>
지금도 맛있게 먹고 있다.^^

민주당 김현옥 시의원님

이모부는 김강산의 다가올 미래를 학수고대하며 반드시 성공의 영광을 맞이하자!!

보기 좋게 한방 터트리자.


항상 겸손은 머리에 두고,

우리 약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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