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봐야 아름답고 오래 봐야 예쁘다는 말이 있듯이, 이 여성을 보면 볼수록 다정하고 따뜻하고 고운 심성을 가지고 있다.거기에다 사람에 대한 높낮이 없이 갖자라난 푸른 색싹처럼 인간미를 폴폴 풍기고 있다. 그녀의 완벽한 외모는 어떠한가?월태화용이라고 해도 손색없다!내가 오글거릴 정도로 이현정 시의원에게 감탄과 극찬하는 것은, 우리가 오랜 된 형님과 동생의 인연보다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혀 지방자치제의 권한을 알고 언제나 생활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이현정 동생은 몇 년 전에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에 도전하였고 안타깝게도 서류심사에서 탈락하고 말았지만, 그 어떠한 장벽 앞에 일희일비와 좌고우면 하지 않고 4년 후, 보란 듯이 세종시의회 연단의 중심을 차지한다. 그때 나는 이현정 동생에게 치열하고 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