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 시의회 (이현정) 예결위원장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12. 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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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봐야 아름답고 오래 봐야 예쁘다는 말이 있듯이, 이 여성을 보면 볼수록 다정하고 따뜻하고 고운 심성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다 사람에 대한 높낮이 < 차별> 없이 갖자라난 푸른 색싹처럼 인간미를 폴폴 풍기고 있다.

그녀의 완벽한 외모는 어떠한가?

월태화용이라고 해도 손색없다!

<현 세종시의회 예결위원장>

내가 오글거릴 정도로 이현정 시의원에게 감탄과 극찬하는 것은, 우리가 오랜 된 형님과 동생의 인연보다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혀 지방자치제의 권한을 알고 언제나 생활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이현정 동생은 몇 년 전에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에 도전하였고 안타깝게도 <거짓-모함> 서류심사에서 탈락하고 말았지만, 그 어떠한 장벽 앞에 일희일비와 좌고우면 하지 않고 4년 후, 보란 듯이 세종시의회 연단의 중심을 차지한다.  

그때 나는 이현정 동생에게 치열하고 진정한 "헤게모니" 주도권 싸움을 봤다.

주어는 없지만, 누구처럼 (?) 뭔 일이 터지면 비굴하게 비참해지며 무기력하고 절망적으로 임기 내내 운둔생활로 마무리하려는 사람과 확연히 비교된다.  

세종시 내년도 예산 우여곡절 끝 시의회 통과 - https://v.daum.net/v/20241224181252358

세종시 내년도 예산 우여곡절 끝 시의회 통과

원포인트 임시회 1조 9818억 원 본회의 가결…갈등 일단 봉합 최민호 시장-민주당 최악 상황 피해…정원박람회 예산 65억 삭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 2025년도 예산안이 24일 우여곡절

v.daum.net

     <더 팩트ㅡ기사 인용>


요즘 세종시 예산에 돈쭐을 잡고 있기에 맘고생이 많죠, ^^

늘 예뻐하고 든든한 동생이라 약간 정신줄을 놓고 폭음을 했다. 과연 우리들은 늘그막이 벤치에 앉아 붉은 노을을 볼 수 있을까?
진짜로, 천지신명께서 그 시간과 그 기회를 주면 좋겠다.


그러니까?

나는 윤통의 불법계엄 (12_3) 3일 전인 11월 30일에 세종시 도담동에서 개최한 윤석열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작금의 정치에 뭔가(?) 이상징후가 보여 우리 민주당 당원 앞에 마이크를 잡고 윤통의 국정에 대해 잔인한 비판의 스피커를 높이고 싶었지만, 어느 시의원의 일언지하 거절함에 상당한 서운함과 불쾌감에 사로잡혔다.

마침 친동생처럼 대하는 이현정 시의원을 보니 서운과 불쾌는 눈 녹듯이 사라졌고 규탄대회가 끝나고 난 후, 우리 몇몇 동지들과 함께, 이현정 의원의 지역구인 고운동에서 허심탄회하게 술자리를 가졌다.


나는 이현정 동생이 시의원에 입성했을 때 분명히 공적과 사적을 구분했고, 일부러 이현정 직함을 회피하고 멀리했다.  

우리 가족들이 친동생처럼 대했기에 가끔은 너무 보고 싶기도 했지만 혹여 의정활동에 민폐가 될 것 같아 그리움도 참고 참 있던 것이다.

그런데 이게 몇 개월 만인가?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인드를 가진 우리 세종시 <원탑> 이현정 의원님과 나는 의미심장한 건배를 씩씩하게 외쳤다.

아름보다 고운이 좋아 ㅎㅎ

정말 구관은 명관이다 ㅋㅋ

현정 동생~~

내가 진심으로 말했던 걸 기억해?

누가 뭐래도 이현정이는 3선은 무난해.

다만 포지션이 꼭 시의원에 머물 거야?

ps

내 몸상태가 극도로 나빠지고 있지만, 현정동생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며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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