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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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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표정이 청명한 가을날씨처럼 느껴져, 우리 손자들이 오기 전에 양파를 데리고 잠시 바깥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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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머신 <다리운동> 38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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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거실에 키즈카페의 분위기를 만들어놨다. 손자들이 놀이에 집중하니 한눈을 팔아도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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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때문에 손자들을 돌보지 못했지만 사위와 함께 술병 몇 개를 쓰러뜨렸다.
마스크를 턱밑에 단단히 고정하는 걸 잊지 않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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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물로 우려낸 김여사표 국수맛은 인정해 줄 만하다.
하기사 타코음식을 전부 만들어내는 요리실력을 갖추었는데, 뭔들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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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고도... 또....
상표명이<브랜드> 뭔지 잘 몰라도 손자들이 제일 잘 먹는 치킨이다.
김여서는 장모님도 계시니 통닭 한 마리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며, 두 마리를 시키더니 강제로 내 카드를 압수한다. 내 죽기 전에 마누라가 한턱 쏘는 순간포착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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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세븐스트리트에서~
대학에 입학하자 마자 곧바로군대 다녀오고, 즉시 복학해서 외식업에 뛰어들더니 청주 산남동에서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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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오늘따라 가족모임에 코빼기도 내밀지 않는다.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너에게 간절한 바램이지 괜한 잔소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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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대전에서 동창모임 가진 딸내미가 대전역 성심당에 들려 사 온 빵~ <튀김 소보로> 역시 명성 그대로 연매출 1.200억 원이 당연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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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ㅡ....
언제나 즐겁게 놀아주고 맛있게 먹도록 도와주는 모습이야 말로 가족이라는 이름의 본질이 아닐까?
누누이 강조하지만 가족사랑의 따스함은 배려와 존중의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를 편하게 하면서, 함께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가족이자 식구의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요즘 아빠가 자주 찾아오는 잔병치레 때문에 삶의 의욕과 상실은 이만저만 아니다.
결코 너희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지만, 내일 아침에는 제발 눈 좀 뜨지 말아 달라고 천지신명께 두 손을 공손히 모을 때가 있다.
이런 와중에 손자들이 찾아와 내게 재롱잔치를 벌이고 콩 한 조각이라도 나눠먹고 싶어 하는 간절한 가족의 감동을 보면, 언제 그랬듯이 허무주의와 염세주의는 확 달아나고 만다.
아프니까, 많이 서럽고 외롭다
인간애와 가족애가 그립다.
우리 딸과 사위가 자주 찾아주어 눈물 나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 없다.
서로 돕고 의지하는 관계는 가족뿐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며 오늘 주어진 하루일과에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한다.
그 어느 때보다 가정지킴이에 열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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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딸아
약속했듯이 내년 2월 15일경쯤 우리 식구들의 놀라운 서프라이즈(surprise) 기대하고 고대하마.
과연 그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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