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진미 #산해진미 #세종쌈밥 *네비*(세종시 조치원읍 행복 7길 한전 앞) 이왕에 먹는 음식은 맛있게, 복스럽게 흡입해야 하는데요. 저는 유감과 불행하듯, 어떠한(?) 음식물이 눈앞에 있어도 깨작깨작거리며, 밥상 쳐다보기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이와 같이 부족한 행위에 함께 동석한 사람들이 저를 보면, 걱정을 보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저는 저대로 (뻘쭘)민망함과 죄송스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살아생전에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밥상을 놓고, 느그적 거리면 복 나간다" "남자가 야무지고 씩씩하게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몸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시도 때도 없이 지청구를 했었죠 저도 나름 음식에 섭취와 습관의 중요성( quaIify)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