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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ㅁㄷㅇ
축구를 차지 말고 공을 차란 말이다.
⚽️
아시아 축구의 맹주를 자처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듣보잡 <FIFA랭킹 96위>으로 느껴지는 팔레스타인 축구팀에게 빵대빵으로 비겼다는 소식을 아침에 들었다.
솔직히 나는 대한축구협회의 일련의 <정몽규&홍명보> 사태를 보면서 우리 대표팀 축구선수들이 "제대로 된 기량과 실력을 뽐낼까" 하는 의구심이 많아, 단 1분도 축구경기를 보지 않았다.
새벽에 공장납품이 있고 해서 스스로 잠을 청하고 말았던 것이다.
가만 보니, 축구경기를 시청하지 않는 게 천만다행이다.
나는 열불이 나서 포털 사이트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촌평을 남겼다.
축협관계자들은 가축 <개>이나, 키우고 대표선수들은 <소>여물이나 줘라.
요즘 누가 나서서 소 키우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
강자가 약체에게 진 거나 다름없는 경기를 펼쳤다는 것은 심각한 하자다.
기량 있는 축구선수라면 골을 넣어야 인정받고 찬사를 얻는 것이다.
조직력은 그렇다 치고 전술력도 없이 맹탕<똥볼>축구를 하는 주전선수 11명을 보면서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선수가 생각났다.
76년 <박스컵> 말레이시아에게 1-4로 끌려가게 된 상황에서 차범근은 후반전 후반부 5분간 3골 몰아쳐서 4-4 동점을 만든다.
당시에 말레이시아 축구는 대한민국보다 한 수 위였다.
선수 모두가 끈기와 사명과 열정으로 기적을 만든 거다.
그는 차는 데 있어 범상치 않고 근성이 있었던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에게 묻고 싶다.
이 정신상태를 가지고 이번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겠어?
황의조가 원망스럽다.
화면출처/mbn
우리 축구팬 "붉은 악마"의 간절한 구호다.
김민재 선수는 팬들한테 버럭 화풀이 하는 모습은 썩 보기가 좋지 않다.
몇십 년 전에 나는 청주야구장에서 해태와 빙그레 간의 야구경기를 보고 있는데 지금은 고인의 된 이호성 4번 타자가 삼진아웃을 당하자, 빙그레 팬들은 그냥 좋아서 야유와 조롱을 보냈고, 이호성이는 관중이 모인 관람석에 가까이 다가와 심한 욕설을 퍼붓는데 그만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저런 인성이 더러운 <개차반> 선수가 또 어디 있어?...
스포츠 선수는 꼭 알아야 할 속담과 몸가짐이 있어야 한다.
#뿌리는 대로 거둔다.
아무튼 구기종목 중에 축구는 국민의 행복권을 추구한다.
축구협회와 대표선수들은 이점을 명심하고 심기일전하고 더욱 분발하라!
요즘 정치의 양아치들 때문에 사는 재미가 없는데, 스포츠만이라도 이기는 게임은 반드시 이겨보자.!
MB^^듣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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