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한덕수 국무총리님께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8.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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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하고 골치 아픈 "국사"일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한 총리님의 "흉악범죄" 예방대책을 들었습니다.  

살인마의 사형집행 없이 별 뾰족한 효과가 있겠습니까?

담화문을 발표하는 한덕수 총리 <연합뉴스>


한덕수 총리 "'묻지마 범죄' 예방 경찰재편… 의무경찰 재도입" - https://v.daum.net/v/20230823100241664

한덕수 총리 "'묻지마 범죄' 예방 경찰재편…의무경찰 재도입"

정부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묻지마 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조직 재편을 통한 범죄예방 역량을 강화에 나섭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동기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국무총리

v.daum.net

<기사출처/JTBC>


한 총리님

치안강국으로 부르던 대한민국은 어쩌다가 흉악범들이 날뛰고 준동하는 범죄의 나라가 되어버렸는지 알다가 모르겠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게 무섭고 사람의 옷깃만 스쳐도 두려워 오늘은 출근하지 않고 집안에서 운동하고 식사를 해결하고 집 주변 CC-카메라를 바라보며 연합뉴스TV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묻지마" 살인범에게 "희생당할까"하는 노파심에 그렇습니다.


저는 181/78 체격을 가지고 있고 불같은 성질깨나 있지만, 이러다가 사회적응을 못하고 외톨이와 같이 은둔생활을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국가의 치안이 불안하고 사회안전망이 없으니, 아침이 두렵고 점심이 겁나고 저녁이 무섭고 새벽이 공포스럽습니다.


각자 일터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착한 시민들이 잔인한 범죄자들에게 억울하게 죽어나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흉기를 휘둘리는 흉악범에게 무방비 상태로 있는 사람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12만 명의 경찰이 국민의 개개인을 보호할 수 없고 오늘 PM 2시처럼, 날마다 "살인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코로나19 시기에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고 했거늘, 지금은 뭉쳐도 죽고 흩어져도 죽는다는 것이 참으로 괴롭고 슬픕니다.

<신문사/만평>

<술푼세상/말풍선>


함무라비 법전을 보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이제는 악랄한 범죄자의 예방을 위해 실탄이 장착된 개인의 총기를 허용하고 소지할 수 있도록 법개정이 필요할 때입니다.


내 목숨을 해치려는 자에게 물불을 거리지 않고 무차별 총격으로 벌집을 만들어야 그게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미국의 총기사고와 비교하지 마세요.


우리 국민들은 건들지 않으면 착해요.


총기사용이 어렵고 불가능하다면 남녀를 불문하고 훈련된 맹견과 함께 거리를 활보하는 법안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결코 저의 허무맹랑하고 실현불가능한 헛소리와 개소리는 아닙니다.....



핏불테리어 맹견 정도면 흉기를 든 범인이라도 갈기갈기 찢어 죽일 만큼 무섭고 사나운 개입니다.

몸집이 작은 진돗개와 풍산개도 있죠?


무고한 시민의 안전과 신변에 있어 완벽한 로봇 태권 V 갑옷을 입고 살 수는 없지 않지 않겠어요.

한국의 과학자들은 뭐 하고 있습니까?

"깃털처럼" 가벼운 방탄모자/방탄장갑/방탄목도리/ 방탄신발/방탄옷/을  만들어주십시오.

<신문사/만평>

<헤게모니 말풍선>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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