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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오후 5시」
올해는 이태원 대형참사 때문에 자중자해를 했지만 해마다 일주일 동안 생파를 하는 습관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친구와 후배와 지인과 동료들과 함께 동네방네를 사흘간 휩쓸고 다녔다.
다만 음주가무(노래방)는 철저히 배제한 채, 조용히 술잔을 기울이며 인생 이야기와 세상 이야기만 나눴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내 친동생이 나를 따르고 가정화목과 건강 걱정을 많이 해준다.
형/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잘 지내자!
우리들은 너무 고생하며 살아왔잖아?
자주 가는 가든인데~~
잠시 영업을 중단하고 있으니 매우 안타깝다. 빠른 정상영업을 기대한다
이 집에 음식은 골고루 맛있다.
반드시 오송에 또 가게 될 거다.
거리의 포차가 생각나서 수십 년 만에 찾았다.
우리 집에서 운동도 할 겸, 50분을 걸어 청주 오송까지 간 보람은 있었다.
친동생과 찐 친구가 있었기에...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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