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종 합창을 같이 했던 선후배들과 9월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훈훈하고 정겨움이 가득하다.
단원들 사이에 가부간 내 고향 장흥을 가자는 말을 들었을 때, 내 마음이 기대되고 설렌다.
우리들은 1달에 한번 모임을 하지만 언제나 기다려지는 만큼 선린의 우정이 철철 넘쳐난다.
내가 가는 길이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가?
「당신들이다」
내가 가장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말한다면?
「이 순간이다」
반응형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리퐁&우유( 점심 한 끼) (0) | 2022.10.02 |
---|---|
74-주년 국군의 날 (1) | 2022.10.01 |
세종남성합창단(음악회) (0) | 2022.10.01 |
잊고 싶은 화요일 (9/27) (0) | 2022.09.29 |
흐느껴 울 (안녕)입니다. (3) | 2022.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