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자천하지대본」
80kg 한 가마니에 22만 3.000원 맞습니다. 윤 정부는 쌀값 폭락 문제를 신속히 풀어야 합니다. 제일 안타깝고 딱한 사람이 쌀농사를 짓는 농민입니다.

우리 양파는 내가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 때면 자기 구역에서 가만히 있는데 과일이나 밥이나 빵을 먹고 있으면 귀신같이 개코가 된다.
처량하고 애원하는 눈빛으로 먹거리를 달라고 꼬리 치면 내 마음이 아파 조금씩 주다 보니 몸무게 5.5kg 넘었다. 무엇보다 나보다 더 밥을 좋아하고 밥을 찾는다.
「식은 밥 주시 개」
ㅎㅎ



오른쪽 우리 양파 찾기(귀여워)





우리의 대표 주식인 밥 한 공기에 약 300원밖에 들지 않는데 갈수록 쌀 소비랑은 줄어들고 인스턴트 식료품과 과일, 빵, 커피에 몰리고 있으니, 보통 큰일이 아니다.
이러다가 농사하시는 분들이 덥석 "벼"를 심고 수확을 하겠는가?
쌀값만 빼고 모든 수산물과 공산품의 가격이 두배, 세배 이상으로 올랐다.
밥알이 많이 들어가는 김밥 한 줄에 7~8.000천 원 짜리 가격을 보면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나도 하루에 밥 한 끼 "먹을까 말까". 하며 맨날 군것질로 일용할 양식을 해결하고 있는데, 무작정 김밥 터지는 소리는 하지 말아야겠다.
조금만 버티다 보면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날이 있을 것이다.

「고물가」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 터줏대감과 함께 (0) | 2022.09.22 |
---|---|
세종시 조치원에서 한바탕~ (0) | 2022.09.19 |
페이스북 잠시 중단 (0) | 2022.09.19 |
국립세종수목원(궁궐정원) (0) | 2022.09.18 |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들~~ (0) | 202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