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수의 동영상이 없어 유감이다. 미처 촬영을 하지 못했다. 어제 공연장에 온 친구와 후배, 선배와 지인에게 부탁하고 싶다.
동영상을 한 개라도 갖고 있으면 내 카톡으로 보내주시라?^^

오래도록 사귄 분도 있지만, 먼발치 마냥, 전부 인사치레를 한두 번 한 적이 있다.
좋은 취지와 목적으로 "세종의료복지협동조합"을 이끌어간다는데 나몰라 할 수없었고, 발기인보다 평회원으로 가입했다.
지금 내가 신경 쓰고 머리를 쥐어짜는 일들이 한 두 곳인가?
여기저기서 여러 가지 모임과 조직을 같이 하자고 손짓을 하지만 개인적인 소모임이 한 달에 여덟 군데가 넘는다.
작은 후원금을 내는 곳도 열 손가락을 굽어도 부족하다.
그것도 내 딴에는 줄이고 줄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다.
좋은 일이라면 그것이 푼돈이라도 아깝지 않다.
특히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을 드릴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사업의 발전과 번창이다.^^
장기적인 코로나19 여파로 공장을 운영하는데 벅찬 순간과 위태한 시점이 왔지만 그럭저럭 슬기롭게 넘어온 것 같다.
이제 경기가 슬슬 풀리려나? 내일부터 공장일에만 혼 힘을 쏟으며 좀 더 나은 생활을 만들어가겠다.

「어제 세종시 조치원 중심거리 」
효-힐링축제에서 중견가수 이진관 씨가 "인생은 미완성"과 "인생 뭐 있어!" 노래를 부르고 난 후, 심오한 발언을 이어갔다.
돈 싸들고 무덤 가지 않아! 건강할 때 맛있는 거 먹고 재미있게 사는 거야?
「그게 우리가 지향하는 인생살이야!」
그나저나 70~80 세대의 절대적인 우상으로 일컫는 전영록 노래 실력이 왜 그럴까? 최악의 컨디션이다!
내 눈을 의심하고 스스로 눈을 감아버렸는데, 다음 순서로 등장한 정운희 대가수가 무대를 화려하게 휘어잡는다.
명곡(꽃밭에서)으로 첫 스타트를 끊으며 마지막에는 신나는 메들리 노래로 관중의 찬사와 열광을 한 몸에 받는다.
나이 72세가 무색할 만큼 정운희의 음정과 박자는 소실 적보다 더 완벽했으며 무엇보다 노련하고 박차게 치고 나가는(강-약) 샤유팅은 매력♥ 뿜★뿜이다.
모처럼 매너 있고 최선을 다하는 정운희에게 반해 버렸다.

「3장의 사진 속에 비추는 인물처럼」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대통령~(순방기) (0) | 2022.09.22 |
---|---|
세종시 터줏대감과 함께 (0) | 2022.09.22 |
쌀 80kg 최소 30만 원은 보장하라! (2) | 2022.09.19 |
페이스북 잠시 중단 (0) | 2022.09.19 |
국립세종수목원(궁궐정원) (0) | 2022.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