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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v.daum.net/v/20201008121510705
"방탄소년단은 가만히 있는데"..국감서 병역 특례 논쟁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병역을 놓고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른 입장을 내놨다. 지난 7일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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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SBS
(한겨레 그림판)
"무병자구"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병이 없는데 괜히 침뜸을 뜬다는 것이다. 하지 않아도 될 필요 없는 힘을 낭비하지 말라는 충고다. 언제부터 정치인들이 대중연예계에 그토록 관심을 가졌었나? 다른 재목과 재능에 비해 그저 딴따라로 취급하지 않았는가!
BTS 멤버들이 거룩히 국위선양을 하고 나라의 이미지에 혁혁한 공을 세우자, 손흥민이가 어쩌구 저쩌구, 비교 분석하며 '딸랑딸랑'거린다. 예전에 유명한 가수가 군 입대하자, 별(장군)이 직접 나와서 그자를 맞이하고 사인까지 받았던 것처럼 (아부성)호들갑이 하늘을 찌른다.
방탄소년단 맏형이 얘기했듯이 "나라의 부름을 받으면 언제든지 군대에 가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그러면 되는 거지?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어둠의 자식들에게 허탈감과 박탈감을 주는지 당최 모르겠다. 고위공직자 자식들의 군 복무 현황을 살펴보니, 말 그대로 꿀보직이 아니면 군면제가 허다하다. 신의 아들로 태어났으니, 군대 갈 때쯤이면 허리가 아파요/ 팔다리가 저려요/ 뱃속이 울렁거려요/ 정신상태가 이상해요/ 그들만의 특혜와 특권을 찾지 않았나?...
신의 아들로 태어나지 않는 우리 방탄소년단은 조국의 위상과 본인의 품격을 잘알기에 반드시 "군 입대하리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의 유일무이 분단국가의 아픔을 알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병역의 의무를 실천한다면 방탄소년단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명예와 이름을 남기게 된다. 그것이 바로 전 세계적인 한류스타로서 우리 사회에 올바른 공정과 정의를 남겨주는 것이다.
「BTS★★★★★★★☞위국헌신군인본분」
(헤게모니 말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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