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꼭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5. 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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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급적 /벤치마킹/ 짜깁기/ 베끼기/ 어뷰징/남의 글을 도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불가피하게 기사를 링크하거나 사진/동영상/ 노래/ 이런 것을 무작위로 기재할 때가 있습니다. 혹여 출판물 위반과 저작권 위배사항이 된다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또한 정치적인 글로 개인의 명예가 실추되었다면 언제든지 반론을 해주시고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는 그때그때 일어난 일들을 여_야 가릴 것 없이 비판과 비난의 경계를 의식하며 아주 신중하게 글을 쓰고 있어요. 저의 건방진 지적질 때문에 때론 불쾌하고 언짢은 면이 있는 줄 압니다만,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그냥 눈감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부디 넉넉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제 글쓰기를 지켜봐 주세요. 그동안 정치적인 글로 인해 깊은 오해와 따끔한 충고 때문에 2년 몇 개월을 비공개로 방치했었습니다. 몇 개월 전, 다시 공개로 전환한 것은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어떤 한 분과의 약속 때문입니다. "잠시 쉬어가도 다시 돌아오라."  아직도 기록해야 할 이야기가 많기에 글쓰기는 멈추지 않겠지만, 저에 한계와 무능(졸필)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그때는 모든 걸 내려놓고 완전히 접겠어요. 무엇보다
사회관계망 서비스 /페이스북 /텔레그램/ 밴드/ 카카오스토리/인스타/를 멀리하고 오직 블로그로 소통하렵니다.ㅋㅋ 29일째 금연을 하고 있는 것처럼, 반드시 소신 있고 줏대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절대로 배가 산으로 가는 일은 없을 거에요. 가정의 달 5월 첫째 주 월요일 아침 출근은 새벽녘 샤워 물줄기 마냥, 무척 홀가분할 것 같습니다. 



상쾌한 하루를 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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