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가가치세

헤게모니&술푼세상 2011. 6. 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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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는 과세 표준의 금액이 커지면 켜질수록 세액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역전 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부익부 빈익빈이 될 우려가 큰 것입니다*

 

반려동물, 치료하는데 부가가치세가 붙는다고요

제가 그랬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지

맹인견,  탐지견, 그리고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있는 분들이 기르는 동물까지도 부가세를 내야 합니까?

한해 버려진 유기견들의 처리비용만 약 120억 정도라는데  고작 70억의 세수를 걷겠다고 그 生 난리를 피우십니까?

동물을 사랑하는 300만 애호가들의 정성을 봐서라도 동물치료 부가세는 당장 폐지돼야 합니다

요즘 들어 부쩍 이름 모를 개와 고양이들이 거리로 활개 치며 어슬렁 거리는데

당장 부가세가 시행되면 ㅡㅡ 뻔히 보입니다 ㅡㅡ 내다 버린 동물들로 ㅡㅡ

동물 부가세는 한마디로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격이 되고 말 것입니다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이여!!

공무 중에 딴생각 마시고 애완동물 가지고 장난치지 마시고 부가가치세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십일조)? 교회들의 부가세 한번 고려해 보셨으면 어떻겠습니까?

 

자고로 저는 기독교人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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